11월 2일 오늘의 역사

946년

백두산이 분화함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의 경게에 위치한 산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산입니다. 봉우리는 16개이며 최고봉 해발은 해발 2744미터에 달합니다. 대한민국 국가와 북한 국가에 백두산이 다 나옵니다. 한민족에게 상징적인 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기 946년에 밀레니엄 분화가 일어났습니다. 시기는 10월에서 12일 경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한때 고구려의 영토를 거의 다 차지하고 만주 저 멀리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던 발해가 순식간에 멸망한 원인이 백두산 폭발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만약 저 분화가 여름에 일어났다면 한국과 일본은 잔인한 가을을 맞이 했을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2014년에 백두산 폭발이 다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며 우리 학자들이 백두산에 가서 연구하길 원했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백두산은 약 1000년 주기로 대폭발이 일어난다고 하니 앞으로도 분화할 확률은 충분합니다.

중국을 통해서 백두산에 가는 사람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참 씁쓸합니다. 어서 통일이 되어서 설악산 말고 백두산으로 수학여행 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참 설악산으로 수학여행 안가더라구요.ㅎㅎ
통일비용이 없어서 통일이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힘들어도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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