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나의 잡담] "밥 사줄땐 짜장면을 사주더라도 삼선짜장을 사줘~"

안녕하세요. 워나(@jxwonah)입니다.

두달 전에 이런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워나의 출근길 스팀잇 - 2018.2.23 (금)

글감을 소개해놓고 게으름피우다 두달이 지났습니다.
물론, 그 동안 스팀잇을 아예 안한 건 아닌데...
Steemit, Steemkr, busy 를 활용해 임시저장만 잔뜩해두고 마무리를 안했었죠.

그러다 요즘 좀 자유의 몸이 되어서, 다시 글을 쓰려고 글감을 뒤져보니 이런 게 있더군요.

밥사줄땐 짜장면을 사주더라도 삼선짜장을 사줘

다시 말해, 선물을 주거나 밥을 사줄때, 이왕 쏠거 기분 좋게 제대로 쏘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스팀잇에 자주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24시간마다 20%씩 충전되는 스팀파워를 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드에 뜨는 많은 사람들의 글을 다 읽고 골고루 보팅한다면 좋겠지만, 물리적으로 그럴 수가 없어서 가끔 들어와 피드에 떠있는 분들의 글을 읽고 100% 풀보팅을 쫙쫙 찍어드립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6( ㅎ_ㅎ) 이걸 글감이라고 올려뒀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여러분도 가끔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보팅파워를 다 쓰지 못할 것 같은 날에는
잠들기 전에 스팀잇 접속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분들에게 풀보팅 쫙쫙 때려주시는게 어떨런지요~

스팀잇은 퍼주는 맛에 하는거니까요~ ㅋㅋㅋ

아 그런 의미에서, 댓글로 신청해주시는 세분께 100 Steem Power씩 무상임대 나갑니닷
스팀파워 부족해서 Bandwidth로 고통 받는 뉴비분들이 받아가셨으면 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