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비스에 사용되는 5가지 블록체인 기술!!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국경 간 결제를 가속화, 간소화
• 비용절감 - 주식거래의 미래
• 거래의 정확성을 높이고 결제 프로세스 단축 - 스마트컨트랙의 이점
• 중개자 비용 없이 계약 당사자들이 계약 자동 실행 가능 - 온라인 신원 관리 개선
• 사용자가 자신을 식별하는 방법을 선택, 누가 정보를 받을 지도 선택 가능 - 충성도와 보상
• 블록체인 기술은 트랜잭션의 투명성과 추적성을 포함하는 많은 이점 제공
• 은행과 보험사들이 충성도를 높이는 보상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은행에서 사용될 수 있는 4가지 블록체인 적용 사례
- 사기 방지 : 모든 자산의 이동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을 제공 -실시간 사기 분석 및 예방 가능
- 고객파악 : 관리 비용 부담 절감
- 거래 플랫폼 : 블록체인 안에 내재된 디지털 특유성과 불변성은 자산의 안전한 이동을 제공
- 지불 : 지불방법 현대화
https://www.ccn.com/four-blockchain-use-cases-banks/
그럼 현재 각 은행들의 진행상황은 어떨까요?
하나은행,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GLN_ 파이낸셜 로밍 서비스)를 상반기 출시할 예정입니다.
출시되면 하나멤버스 내에서 개인이 보유한 하나머니를 GLN에 참여한 각국의 은행과 기업이 제공하는 포인트로 교환 가능해집니다.
(17년 12월 일본 미즈호은행,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대만 '타이신은행'/ 태국 '시암은행' 등 10개국 30여 개 업체 컨소시엄 구축 제휴 완료)
(신한은행-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신한통합인증 시스템 도입 예정
KB국민은행- 15년 비트 거래소 코인플러그 15억원 투자, 16년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거래 기술 검증 성공
우리은행- 17년 블록체인 기업 '데일리인텔리전스' 외, 블록체인 및 디지털화폐 업무 협약 체결)
필리핀 은행, 비자(Visa)의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사용
필리핀 연방 은행(the Union Bank of the Philippines)
비자의 B2B(Busuness-to-Business Blockchain) Connect 시스템 위에 로컬 플랫폼 기반 구축,
-> 지불 프로세스의 효율성 높이고자 하는 지역은행 4개 지원.
https://www.coindesk.com/philippines-banks-use-visas-blockchain-payments-platform/
B2B(Busuness-to-Business Blockchain) Connect 프로젝트
• 기관 간 직접 지불을 허용함으로써 국가간 결제를 용이하게 하여 중개인을 차단
•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기술 사용
• 비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 은행을 원산지 은행에서 수령 은행으로 직접 전송. 이 프로세스를 간소화함
• 올해 중반에 상용 출시 예정
• 미국 기반의 Commerce Bank(상업은행), 한국의 신한은행, 싱가포르의 유나이티드 오버시즈(United Overseas) 은행, 필리핀 연방은행 참여
Commerce Bank 관계자
: 글로벌 상호 연결성이 증가하는 세계에서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불하고 받을 수 있는 능력 강조!
https://usa.visa.com/visa-everywhere/innovation/visa-b2b-connect.html
신한은행 비자와 해외 기업송금 서비스 VISA B2B Connect 시범사업 참여 계약
• 실시간 국제 송금 서비스 가능
• 내년 사용화 목표
• 중계은행 개입 없이 실시간 자금 추적 가능
• 사기 피해 예방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4/2017120400966.html
비자(Visa)는 지불거래 관련 회사인 프래덤(Fraedom) 인수
B2B 지불 공간에서 근무하며 금융회사와 기업 고객에게 디지털 방식의 솔루션 제공
Visa B2B Connect 금년 출시 예정.
은행에 국경 간 B2B 결제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
http://www.businessinsider.com/visa-will-acquire-fraedom-to-help-grow-its-b2b-business-2018-2
역시 금융권의 움직임은 그 어느 분야보다 빠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