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 이 밤에 듣고픈 쓸쓸한 노래. 나카시마 미카 nakasima Mika - 見えない星(보이지 않는 별)(ERIKA singing)

in kr •  7 years ago 

자려고 자리에 누웠다가.
허전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와인은 하나 사러 나갔는데,
이 밤에 혼자 술한잔 하면서 들을 노래.

자꾸 귓가에 맴돌았다.
보이지 않는 별처럼, 이제는 텅빈 마음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옆자리를 보는 마음은.

나카시마 미카의 見えない星(보이지 않는 별)은
그런 마음을 달래주기에 좋은 노래다.

언제나 외롭거나,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 때.
조용히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見えない星(보이지 않는 별)
中島美嘉
手を振るあなたの影
손을 흔드는 그대의 그림자
そっと夕闇に溶けてく
살며시 어스름에 녹아들어가
はしゃいでた季節が終わること
즐겁게 떠들던 때가 끝나감을
知らせるように
알리는 듯이
どうして不安になるの
왜 불안해지는 걸까
あなたは変わらず微笑むのに
그대는 변함없이 미소짓고 있는데
握った手の温もりはここに
잡았던 손의 온기는 이곳에
まだ残ってるのに
아직 남아있는데
立ち止まり見る星のない空
멈춰서서 본, 별이 없는 하늘
私はいつも無力で
나는 언제나 무력해서
寂しさ共感り合えた人より
외로움을 알아주는 사람보다
こんな寂しさくれるあなたが愛しい
이런 외로움을 안겨주는 그대가 사랑스러워

誰かを愛すること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それは悲しみに似ている
그것은 슬픔과 닮아있어
痛いほど私の全てがこぼれてく
아플만큼 나의 모든 것이 흘러넘쳐
つめたい独りの夜
싸늘히 홀로 지내는 밤
あなたがくれた言葉想う
그대가 한 말들을 생각해
どれくらい会えない時間を
얼마나 만날 수 없는 시간을
まだ埋められるだろう
더 묻어두어야 하는걸까
からっぽの空, 見えない星に
텅 빈 하늘, 보이지 않는 별에
遠く祈り届くように
멀리 기도가 닿기를
あなたの中に私がいること
그대 안에 내가 있다는 것을
確かめたくてそっと名前を呼んだ
확인하고 싶어서 살며시 이름을 불렀어

立ち止まり見る星のない空
멈춰서서 본, 별이 없는 하늘
私はいつも無力で
나는 언제나 무력해서
寂しさ共感り合えた人より
외로움을 알아주는 사람보다
こんな寂しさくれるあなたが愛しい
이런 외로움을 안겨주는 그대가 사랑스러워
からっぽの空, 見えない星に
텅 빈 하늘, 보이지 않는 별에
遠く祈り届くなら
멀리 기도가 닿는다면
あふれ出すこの胸の光を
흘러 넘치는 이 가슴의 빛을
今あなたにただ見つけて欲しい
지금 그대가 그저 찾아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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