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분들 정말 고마운지 알아야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아파트 살다가 지금은 잠시 미국에서 아파트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요. 여기 미국 아파트에서는 택배 받아주는 분 없어요. 오피스에서 받아주기도 하는데, 5시만 되면 퇴근하기 때문에 정말 불편해요. 그리고 대부분은 택배 물건 집 문 앞에다 두고 갑니다. 이건 정말 처음에는 충격이였어요. 물건 잃어 버리는 어떡하죠? 실제로 몇 번 잃어 버린 적 있어요. 이 글 읽으니깐, 예전에 한국 살때 택배 잘 채겨주셨던 경비원 분이 생각나네요. 5000원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분들이 알게 모르게 신경써주시는 것 생각하면.^^
RE: [칼럼] 관리비 5천원 아끼려고 경비원 8명을 해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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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관리비 5천원 아끼려고 경비원 8명을 해고하다니
아 그렇군요. 혹시... 그런 얘기를 글로 써주시면 어떨까요? 스팀잇에 올리시면, 스팀잇에서는 저희가 '리스팀'을 하고, 스팀잇 외부에서는 민중의소리 기사로 등록해서 발행하는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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