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세) 안보를 위해서는 이전의 동맹도 봐줄 수 없다 ; 캐터펄트작전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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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s-h.blogspot.com/2019/0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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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합니다. 외교는 감상적이 되었어서는 안됩니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나라는 결국 망합니다. 평화는 입으로 되는게 아니라 강한 군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예. 외교에서 항상 머리는 냉정하게 갖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 한국이 그게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본문과 비슷한 뷰를 가지고 있는데, 제 예측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저렇게 될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하야 할 것 같아요.

예.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이 자국의 이익만...
사실 냉엄한 현실이죠.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런 정세에서 안보의 최대이익을 얻어내야 합니다.

북한에 양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저는 낯설게 느껴집니다.
형제자매도 유산문제로 싸우고, 돈 없는 늙은 부모를 모시기 싫어하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사회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북한에 퍼주는기 대범하게도 찬성을 합니다.
나중에 잘 되면 더 큰 경제성장(더 부자가 될 수 있다)을 기대할 수 있다고요?
그럴꺼면 차라리 북한을 고립시켜서 점령(?) 하는 것이 더 큰 부를 획득할 수 있을 텐데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얘기가 이렇게 맞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political correctness 이죠. 민족주의라는 시대착오적인 이데올로기 + 스톡홀름증후군 의 조합인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하고 있어서 국익문제에 이성적인 사고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입니다.

6월이 잔인한 달이 되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흥미로운 글 잘 봤습니다

저도 그걸 바랄 뿐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