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명절에 밥하다가 시간이 다 갔네요.
오히려 출근한 월요일이 훨씬 마음이 가벼워요. 하나만 집중하면 되니까요.
가끔씩 작품을 멍한히 보면서 따분하게 있어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차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요...
위 작품은 제가 오빠네 미술관이 흥하길 바라면서 선정한건데,,,저 꽃송이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싱숭생숭 뭔가 저지를 것 같더라구요.^^
말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 [오빠네 미술관] "꽃처럼 피어나다" / Bloom like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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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미술관] "꽃처럼 피어나다" / Bloom like fl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