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내재가치는
- 화폐로 쓰는 곳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딥웹에서 암호화폐 붐이 일기 한참 전부터 공용화폐로 어둠의 영역에서 쓰여왔습니다.
- 화폐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법정화폐가 엉망이며 외환을 들여오기 까다로운 국가의 대체가능성을 내재가치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코인원의 리서치의 내용을 보고 저도 공감하여 내재가치중 하나로 껴줬습니다.
- 업계와 커뮤니티의 성장 또한 내재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갖고 달려나가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건 무시못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3가지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내재가치는 교환가치와 동일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저점부근에서 강한 저항선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