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나쁜 일과 좋은 일이 같이와서 다행이에요..

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자주 소통하자고 해놓고 2주만에 들어왔어요..ㅜ
정말 너무 많은 일이있었거든요..

다니던 직장에서 내일 부터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하루만에 백수가 된 거 있죠. 제 가입인사가 햇병아리에서 얼른 치킨이 되어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다라고 했었지만 이렇게 빨리, 그것도 타의로 그만두게 될지는 몰랐어요(속상해요😢)

서..설마.. 직장상사도 스티미언..?? 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마니 괜찮아졌지만 몸과 마음이 지쳐 주위를 둘러볼 수 없는 2주를 보냈답니다

좋은 일은 2주의 다이어트(only 식단조절와 우울함으)로 체중이 2kg가 줄었어요!!!!!예!!!

농담이구요.

국가인증 메이크업 시험에 합격했어요><
야메가 아니라 국가메이크업 자격증 있는 여자가 되었답니다😄😄

일하느라 연습도 못 했는데.. 그래서 기쁨이 더 큰 것 같아요^^

취직 준비하는 병아리가 되었으니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만난 것 처럼ㅎㅎ)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저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