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주의 혹은 이타행동이 매슬로우적 관점에서 낮은 욕구를 충족시켰을 때 일어나는 것만으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과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 봉사 혹은 조건 없는 선한 행위는 인류 역사에서 흔하지는 않아도 찾아볼 수 있었지요. 이타주의는 욕구와 밀접하지만 욕구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 <동상이몽(同床異夢)에서 이상동몽(異床同夢)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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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同床異夢)에서 이상동몽(異床同夢)으로!> #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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