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리고 봄

in kr •  7 years ago 

2018년 3월 21일. 겨울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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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

2018년 4월 4일. 어느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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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꽃 다 떨어지겠어요. 그래도 가뭄은 없을 것 같아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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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대단한것 같아요
손바닥 뒤집듯 날씨와 풍경을 바꿔버리다니~!!

역시 꽃을 시샘하는 추위였어요. 이런 예쁜 말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꽃샘추위’라니..

2주만에 느낌이 화악 다르네요 ㅎㅎ 비와서 벚꽃들이 일찍 떨어지는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ㅜㅜ

안그래도 꽃비가 내리고 있어요. ㅠ

저도 오늘 비가와서 참 기분이 좋네요.
감자 심어놓은게 혹시 수분이 부족해
싹이 잘 나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ㅎㅎ

작년엔 가뭄이 심했는데, 걱정을 덜어주는 비가 와서 다행이에요^^
다행히 산불도 덜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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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이제 반 왔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같아요
4월달이라니 이제 눈깜짝할 사이에 여름도 오겠죠

어느새 낙엽이 지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