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 7가지의 관점의 탄생 -2

in kr •  7 years ago  (edited)

4차산업혁명의 7가지 관점이란 대체 어떤 것이 말하는 것인가?

간단히 요약하면 각각 ‘연대기’, ‘정책과 경쟁력’, ‘일자리’, ‘혁신기술’, ‘산업’, ‘교육훈련’ 그리고 ‘인문학’의 관점 지칭한다.
어떻게 이런 관점을 정했을까?
간단하다.
지난 3년동안 수집하고 정리하고 모아 둔 3000여개의 자료와 데이터를 매크로(Macro)하게 분석하고 분류하면서 얻어낸 결과이다. 이는 국내 자료만 한정하지 않는다. 국내 및 국외의 자료를 통틀어 수집하면서 도달한 내용이다. 수많은 4차산업혁명관련의 주장과 의견은 결국 이 7가지 중 한가지 또는 두 가지 정도의 관점을 혼용해서 바라보고 있음을 확인하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나는 현재 ‘혁신기술’, ‘산업’ 그리고 ‘정책과 경쟁력’ 관점에서 7번째 책을 저술 중에 있다.
의도적으로 기업을 위해 저술 중이다. 기업이 이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기업이 잘 되면 일자리 문제, 교육 훈련의 문제, 인문학 관점의 여러 이슈들도 자연스럽게 매듭이 풀릴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런 생각으로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잘 대응하는데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이야기만이 엮지 않고, 국내 및 해외의 산업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들을 포함하여 기업과 관련된 이들이 방향타를 제대로 틀어쥐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들이는 중이다.

지난 1년여 동안 전국을 다니며 강연한 내용의 핵심부분이 이것이다.
결국 기업은 스마트 제품, 스마트 서비스, 그리고 스마트 공장 구축을 통해 살아남고 발전해야 한다. 이것이 전략이다.
또 한가지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솔루션의 개발이다.
이는 플랫폼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미 발 빠른 국내외 솔루션 공급기업들이 앞서 치고 나가는 것을 자주 보고 있다. 기업들은 새로운 솔루션 즉, 스마트솔루션 개발을 통해서도 크게 도약할 수 있음을 보았다. 이를 통해 지금 크게 이름을 날리고 있는 기업들-예를 들면,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소프트뱅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은 기업들로 비약할 수도 있음을 엿보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 이제 모든 기업들은 4가지 중에서 선택을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단언을 할 수 있게 이르렀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은 이 4가지 일로 요약된다고 본 것이다.

누구나 4차산업혁명을 통해 도약하고 발전하고 싶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방황하는 것을 자주 보았다.
그런 질문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것을 마련 중이다. 결국 각 기업들이 자신들의 상품에 대해 가치를 끌어 올리거나, 원가를 낮추는 방법을 통해 생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중이다.
시장트렌드와 기술트렌드를 잘 이해하는 것이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를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상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단순히 이론적인 말이 아니고 이미 나타난 수많은 주변 사례를 찾아내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기업이 희망이다.
결국 기업이 해 낼 것이라 믿는다.
그들에게 작은 디딤돌 하나를 전달해야 한다.

나는 이런 심정으로 글을 쓴다.

관련 글
https://steemit.com/kr/@seokheehan/4-7-1 [4차산업혁명] 7가지관점의 탄생 -1

4차산업혁명의 7가지 관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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