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타나 봐...

in kr •  2 months ago 

기분이 이상하네요…. 저번에 종강하고 부모님이랑 빕스 갔는데 게 다리가 있었어요. 게 먹기 귀찮아서 아빠가 까주는 거 받아먹었는데 그때 아빠가 귀찮아서 더 맛있는 거라고 하셨거든요.
그걸 느끼기엔 철부지 같아요. 딱히 하는 건 없는데 그냥 힘들어요. 나중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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