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시즌3 정치학> (46) 20180315 토마스 페인(1737~1809) [사람의 올바룸들](1791) 제 1부 13장

in kr •  7 years ago  (edited)

13. [인간적인 그리고 시민적인 올바룸들을 향한 선포]   


201 The representatives of the people of France, 형태화된formed(구성하는) into a National Assembly, 고려하고considering(판단하고) that ignorance, 등한시neglect(망각oblivion), or 경멸contempt(멸시) of 인간적인 올바룸들human rights(인권), are the 홀로의sole(모든) causes of 공적인public(공중의) misfortunes and corruptions of Government, have 다짐했다resolved(결의했다) to 앞으로 세팅하기로set forth(밝히기로) in a solemn declaration, these natural, 불가침의imprescriptible(소멸될 수 없으며), and 빼앗섮는inalienable(양도될수 없는) rights.
(수) 어떤 국민적인 어쎔블리 안에 형태화된, 프랑스의 인민의 대표들은, 인간적인 올바룸들의 무지, 등한시, 또는 경멸이 공적인 불행들 및 정부통치의 부패들의 홀로된 원인들이라고 고려하기에, 이러한 본성적인, 불가침의, 그리고 빼앗섮는 올바룸들을, 엄숙한 어떤 선포 안에 앞으로 셋팅하기로 다짐했다.   [프랑스 인권선언문] 첫 글토막 안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프랑스 국민 어쎔블리의 대표들이, 1789년에 직시했던, 통찰했던, 꿰뚫어보았던 바, 

공적인 모든 불행들 및 정부통치의 모든 부패들의 원인들이 다름 아니라, <인권에 관한 무지, 등한시, 경멸>에 있다는 점. 

새삼스럽습니다. 오늘에서야, 비로소, [프랑스 인권선언문]이 비로소 두 눈에 들어오는 기분입니다.   


● [사람의 올바룸들] 제 1부, 13장 안에서, 페인은 역사적인 그 유명한 프랑스대혁명의 [인권선언문] 전체 글월을 싣고 있습니다. 그 세부내용은 앞의 앞서 8장부터 11장 까지에 걸쳐서 설명하므로, 여기서는 전체 글월을 다시 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어서, 첫 글토막만 한글로 다시 옮겨 싣습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