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좁쌀들 쓸어담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모든 코인들이 내리막을 치며 전세계 수조원의 돈들이 증발해 버렸지만 우리들은 그냥 주워 담느라 하루를 보냈다.
AKITA 나 SHIBA 는 모두 견공들의 네임이라 우리는 맛있는 통닭에 캔맥주를 마시며 동행의 견공들들을 위한 축배를 이렇게 조촐한 축제를 즐겼다.
시바견~~
일본의 아키타 견~~
이번에 브렌드 네임을 안 견들이다. 너희들을 공경..공견하리라
ㅎㅎ ㅎ
머털도사같은 꿀영감~~
어제 하루종일 좁쌀들 담아주느라 청주에서 고생하셨수~~
SHIBA, AKITA가 1원에 도달하는 날엔 바로 우리 꿀영감 모시고 알래스카 오로라 여행을 약속했다. 오로라 여행보다 코로나 예방주사를 마춰주기 위함이다. 9월까지 우리들 순서는 요원할지도 모르는데 알래스카 여행객에겐 화이자 모더나 주사를 맞는다는 소식이 있다. 일석 3조를 할수있을 지도 모른다.
어제부터 코인시장이 추락의 요동을 맞았지만 나는 NK면역 바이오와 좁쌀보다 작은 SHIBA, AKITA를 오래도록 줒어담을 의지를 가지고 있다.
오늘은 제주도를 간다. 초단위를 쓰는 시간들이다. 이틀이지만 아주 바쁘게 보낼것이다.
잘있어라~NKCLC, SHIBA, AKITA.....그리고 늘 같이해주는 친구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