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론을 기반으로 트레이딩을 통해 어느정도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보자.
원칙은 7:3 트레이딩이다.
단기 추세 매매(1주~2주)는 전체 가용자본의 30%로만 매매에 임한다.
나머지 자본 중 30%는(전체자금의 21%) 중-장기 추세(3주~2달)가 나올때 분석 결과에 따라 매매 자금에 가용한다.
그리고 남은 나머지 자본 중 30%(전체자금의 14.7%) 는 위 1 ,2번으로 매매 자금을 모두 소진했을 시 추가 매도 가능한 자원으로 쓴다.
나머지는 (전체자금의 34.3%) 천장이라고 생각되는 최고점 부근의 박스권에서 매매한다. 이는 약 3분기 정도 예상되나 앞으로의 추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마디로 42%는 무조건 HODL
이렇게 자본을 나누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강세장에서는 추세를 예측하고 매매하여 얻는 수익보다 단기급등 추세수익률이 크다.
따라서 첫째, 대부분의 자본금은 추세를 따르게 하고 둘째, 일부는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코인 수량을 늘리게 하고, 3. 잦은 매매를 지양함으로써 시장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게하는 이유이다.
필자의 전체자본은 더 복잡하게 운영하나, 위와 같은 단순한 원칙으로 매매했을 때 수익이 어떤식으로 날지 실험하고자 한다. 2월 23일 100만원으로 시작하여 천장도달 시 어느정도의 승률과, 수익률이 나올 지 지켜보자. 목표는 시장 상승률 보다 2배 이상의 수익률이다.
위와 같은 단기 추세분석을 시작으로 한다.
2월 28일 ~3월 2일 경 목표 도달시 전체자금의 30%만 매도 가능함을 인지하자. 그마저도 30%는 다시 남김으로써 추가 매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02.23 11:12:27]코인원에서 약 0.1039비트(1,096,118원)을 매수했다. 이걸로 시작이다.
(이후로는 코빗으로 이동하여 매매 예정...코빗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