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개팔자가 상팔자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

오랜만에 패션글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과 제목에 나와있듯이 오늘의 주인공은 댕댕이들입니다.

개팔자가 상팔자란 말처럼 사진의 강아지들은 올겨울을 저보다 따뜻하게

보낼거같은 옷을 입고있는데요ㅋㅋㅋㅋㅋ

패딩으로 유명한 몽클레르 라는 브랜드에서 강아지를 위한 다운을 제작했는데요.

일명 멍클레르라고 불리고 있는 이 다운제품은 추워도 뛰어놀고싶은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한 갓클레르에서 특별컬렉션으로 발매한 제품입니다.

강아지 본인이 컬러를 고르는 일은 아마 없을것 같지만(?)

레드,오렌지,블랙,그린,블루 다섯가지의 컬러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몽클레르에서 발매한 만큼 가격또한 어마어마합니다.

최근 이슈인 평창롱패딩을 3개는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인 60만원대 입니다.

그래도 다음제품들에 비하면 몽클레르의 패딩은 애교수준입니다.

사진을보고 귀여운 강아지랑 이쁜 하늘색 개목걸이네 라고생각했지만

하늘색 개목걸이의 정체는 에르메스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80만원대로 에르메스라는 브랜드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어? 생각보다 싸네라고 생각하겠지만 겉으로 봐서는 그누구도 에르메스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것같습니다ㅋㅋㅋㅋㅋ

밥그릇도 이제는 명품입니다.

보테가베네타 고유의 패턴이 새겨진 90만원대의 개밥그릇입니다.

사료맛이 더 맛있어질거같은건 저만의 착각일까요.....ㅋㅋㅋㅋㅋ

다음생엔 강아지도 나쁘지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라도 해봤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