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뉴비 @zionjohn 제인입니다:)
오늘은 모든 사업기획에 있어 분석해봐야할 투자대비 순수익에 관한 주제로
얘기를 한번 나눠볼까 합니다.
매출이 아무리 많아도 고정지출비용이 높다면 실제
내 손에 남는 수익은 얼마되지 않아 기대했던 사업성을 보기 힘들겠죠.
수익률 15%, 수익률 20%
물론 높은 수익률 마다하는 분이야 계시겠습니까?
다만, 건물매매에서 수익에 관한 모든 건 마이너스비용을
꼼꼼히 따져보고 난 후에 결정하셔야합니다.
건물매매에서 고정지출비용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하기 위해 이용한 대출이자부분입니다.
대출 자체에 대해 빚이라는 생각으로 심리적 저항감이 크신 분들은
더 많은 대출이 수익으로 연동되는 결과를 납득하시기 힘드실지 모르나
12%로 연동되는 보증금, 월세 조정 이자에 비해
4% 전후로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이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은행이자가 저렴하다고 대출금액을 무한정으로 이용할 수는 없겠지요.
케이스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건물가액의 40% 수준으로
대출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출이 없는 집은 이자도 없겠지만 이는 재매매시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수익률도 수익률이지만 실투자금이 높아져 많은 예비매수인분들의 비교
대상물건에서 제외되기 때문이죠.
잘 이용하면 큰 이득이 되는 대출,
고정지출비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건물주 프로젝트에 있어
성패를 좌우할 만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취득세, 양도세, 부가세,소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들.
이 가운데 취득세나 부가세, 양도세처럼 일회성 세금도 있는 반면,
소득세, 재산세처럼 매년 정기적으로 내야하는 세금도 있습니다.
특별히 몇천만원 단위의 목돈으로 발생하는 취득세나 양도세에 경우,
매수나 매도를 고민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차후 목돈이 없어 큰 낭패를 피하시기 위해서라도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지, 관리를 위한 제반비용들까지.
중개수수료, 건물청소비, 인터넷, 유선료, 상하수도료, 공용전기료,
소방점검비, 전기안전검사비, 엘리베이터 관리비.
건물을 통해 내손에 딱 떨어지는 순수익은
이 모든 비용을 제하고 실제 내 통장에 남아있는 수익이 진짜 순수익이죠.
수익률이라는 단순 수치상 나타나는 신기루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고
보이는 수치보다 보이지 않는 마이너스 부분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신다면 보다 더 순수익률을 높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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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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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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