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ADHD검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아이가 40분동안 집중해서
검사받아야 하다보니
힘들을것 같다
도착해서 시간이 남아
근처 편이점에
둘이가서 컵라면 한개씩 골라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냥 이런 시간을
자주 못갖었던게
못내 아쉽게 느껴졌다
이제 아이도 클만큼 컷는데
시간되면 자주 데리고 돌아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검사를 하고나니
결과는 어떻든 상관없을것 같다
이번 검사로 모든게 해결될거란
생각이 잘못된거구나 싶었다
긴시간 노력해야하고
그 과정 자체를 즐길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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