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포스팅은 주식 기술분석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서울대 문병로 교수가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주식 투자 방법에 대해서 저술한 책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국내 주식 시장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한 것을 토대로 책이 쓰여져 있으며, 기술적 분석을 떠나서 보조지표가 어느정도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ummary of BB(Bolinger Band)
BB는 주가가 95%의 확률로 속하게 되는 이론적 구간을 매일매일 연결한 것임
밴드폭이 낮을 수록 좋음
중심선의 15% 이내일 수록 좋음
16% < 12% < 8% < 4%
8% 이내 밴드에서 적어도 3일 이상 머물면, 이후 상승 확률은 매우 좋음
변동성이 크면 BB의 상단돌파는 오히려 조심해야 함
최고가 근처 발생한 상단 돌파는 좋음
8% < 12주 고가 < 52주 고가
폭 8% 이하 BB 상단 돌파는 19%가 12주 고가 5% 이내, 14%는 52주 고가의 10% 이내 발생함
돌파보다 근접이 좋음
이론적을 상하단 이탈은 각각 2.3%의 확률
상단 3%미만 접근 + 3일 이상 유지한 경우 좋음
오래 머문 경우 > 위에서 내려온 경우 > 밑에서 올라온 경우 순으로 좋음
폭이 좁고, 상단 3%미만(좁으면 돌파도 괜찮음) 접근, 52주 고가이면 매우 좋음!
Chap 3. 재무제표
Summary : (한국) PBR > PSR > 시총/EBITDA > POR > PCR
(미국) PCR > EER > PER > PSR > ROE > PBR
재무 = 자산 + 부채 + 자본 총계
순자산 = 가진 자산 총액 - 부채
매출 총액 - 매출 원가 = 매출 이익
매출 이익 - 판매 관리비 = 영업 이익 where 영업 이익 = 총매출 - 매출원가 - 판매 관리비
순이익 = 영업이익 - 영업이외 활동으로 인한 수익/손실 -세금
영업 이익 좋아도, 현금 흐름표를 보기전에는 확신하지 마라
예) 매출중 매출 채권 형태 + 가공 매출
- 우리 나라는 순이익보다 현금 흐름 영향을 받음. 미국은 보다 많이 받음.
자산 = 유동자산(1년내 현금화) + 비유동 자산
부채 = 유동부채(1년내 갚아야할 부채)
순유동 자산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순유동 자산은 최악 경우의 마지노선
예) 순유동 자산 * 1.5 >= 시가 총액 --> 매입해라!
- 주가는 장기적으로 합리적이다.
PER = 시가총액/순익
POR = 시가총액/영업익
PCR = 시가총액/영업 현금 흐름
cf) 이자율 하락 --> 금융 자산 전반에 대한 요구수익률 하락 --> 더 높은 PER, POR, PCR 용인됨
예) 국채이자율 10% --> PER 10, 5% --> PER 5 : PER 높아지는 현상
10분위 포트폴리오(10%씩) : 10년간 연평균 복리 수익률 이용
PBR = 시가총액/장부가치(총자산 - 부채)
예) 장부가치 1조, 최근 1년 4천억 순익, 시총 10조 ==> PBR = 10조/1조 = 10
--> 이 회사가 10년후에 투자 매력 없어질 회사면 투자 하지 앟는게 좋음
--> PBR이 낮아지는 것은, 시총을 떨어뜨려서도 진행됨
--> PBR=5면 매우 좋으나, <1이 더 좋음. 0.2<PBR<0.46이 젤 좋은 결과PER = 시가총액/순이익
PER = 5 : 5년 벌면 시가총액, 즉, 시가총액이 매년 20%씩 높아지는것과 동일(1/5=20%)
저 PER 경우, 유동부채가 지나치게 많거나, 연ㅇ업이익은 낮은데 1회성 체분이익 --> 순익 상승
2<PER<10, 6.26미만이 좋음PCR = 시가총액/1년 영업현금흐름
- 순이익이나 영업 이익의 품질 판단 보조지표
- 한국 시장에서는 순이익, 영업이익보다 큰 영향력 발휘, 2<PCR<8
- 미국에서도 낮을수록 좋음
POR = 시가총액/1년 영업 이익 --> PER보다 변별력 있음
- 2<POR<8, 5.07미만이 좋음
EBITDA :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전 이익
매출이익 = 매출총액 - 매출원가(감가상각포함)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금율 활동이나 감가 상각의 영향 배제하고, 순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창출 능력 가늠키 위함- 여기에는 부채가 빠져서, EV(Enterprise Value)와의 비율로 본다
- EV = 시가 총액 + 부채 총계 - 현금 및 현금 등가물, 예) 2억 + 3억(부채) = 5억,
- EV/EBITDA = EER (<8.92)
- EV대신 시총 넣어서 보면 더욱 의미가 있음
- 이렇게 하면, EBITDA >> POR, PCR
PSR = 시가총액/1년 매출 총액, < 0.41
- EBITDA 보다 정보가치 높음
단순 장부 가치
- 자본총계 높으면, 수익률도 높음(대형주 한)
- 시총 십분위 경우 소형주 --> 연복리 높음
자기자본이익률, ROE = 1년 순이익/자본총계
- ROE 높은 경우, 다른 지표로 봐야함 --> 높다가 사는 지표로 쓰이기에는 부적절
Chap 4. 패턴은 정말 존재하는가?
Comment : MV + Bollinger Band with the peak
시장의 기본적 특성
- 산술 평균 : 동시에 모두 투자
- 기하 평균 : 순차적으로 투자 --> 복리
- 그림 56(p 236)을 보면, 산술평균은 상승을 하고, 기하 평균은 내려가는 것은, 동시에 투자한 경우에는 이익을 봤으나 순차적으로 투자를 했다면 손해를 봤다는 내용
상하위 5%를 제외하면 수익의 대부분이 사라짐
상하위 1%만 제외해도 수익률이 반으로 떨어짐
—> 극단적인 케이스를 제외함으로써 데이터의 노이즈를 제거 가능
—> 산술/기하평균 및 상승 확률 전부 볼 필요 있음
전해 내려오는 패턴들, 과연 유용한가?
이평선 상향 돌파와 하향 돌파
20일 이평선 상향 돌파는 의미 없음
20일 이평선 하향 돌파는 경미한 하락 신호
20일 이평선 상향 상태에서 발생한 상향 돌파는 상승 신호
이평선은 추세를 만드는가?
개별 종목 이평선의 상향 전환은 의미 없음
종합지수 이평선의 상향 전환은 추세를 만듬(p 255) : 산술/기하/상승 등 모두 3주가 peak, 그 이후로는 꺽이네
골든크로스 --> 정배열
역시나 종합지수에서 발생하는 골든크로스가 더 강함
데드크로스 --> 역배열
3주가 지나고 나면 강한 반등 에너지 나옴. 데드크로스 1주는 강한 반등하고, 그 이후에는 시장보다 더 하락이나, 조정이 되는것으로 보이므로 하락 신호로 보기 어려움
정배열
정배열은 시장 평균 대비 우위 : 골든크로스 4개 중첩(5-10, 10-20, 20-6-, 60-120) 유지된 정배열은 시장 편균에 비해서 우위. 대략 3주까지 힘이 강하고 6주 이후에는 시장 편균쪽으로 회귀
종합지수 상향 상태에서 발생한 정배열은 더욱 매력적 : 적어도 6주까지 유지됨
종합지수 정배열 발생한지 얼마 안되어 발생한 정배열은 금상첨화 : 특히 종합지수 정배열 발생 20일 안이면 매우 좋다!
개별 종목 정배열보다 지수의 정배열이 더 강함 :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함
볼린저 밴드(http://middleclass.tistory.com/entry/볼린저밴드볼린져밴드-볼린저밴드볼린져밴드란-볼린저밴드-매매기법-활용하기) : 세개의 선이 있는데, 추세안에서는 박스권 매매, 추세 벗어나면 올라갈때는 매수, 내려갈때는 매도. 주가가 볼린저 밴드 밖으로 나갔다가 상한선으로 들어오면 매도, 하한선으로 가면 매수 하는 기법이 볼리전 밴드 매매 기법
주로 20일 주가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350일을 사용한 사람도 있음. 상단이 저항선, 하단이 지지선. 상단이나 하한이 뚫릴 때는 통계적 예외 상황이 발생하 것으로 그 방향으로의 전환을 기대하게 돈다는 것이 기존의 이론
상단을 돌파해도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님
볼린저밴드 산정 기간이 길어지면 돌파의 의미는 강해짐 : 20, 120, 350일로 비교해보니, 120일이 젤 좋아보임.
밴드 폭이 좁을 수록 좋다! 20일 볼린저밴드의 경우 밴드 폭이 중심값의 15% 이내이면 상당한 매력이 있음. 폭이 4,8,12,16% 이하 상단 돌파 확인한 경우, 4%가 월등히 높다! 6개월이나 지속됨!
평균적으로 별볼일 없는 20일 볼린저밴드 상단돌파가 밴드폭이 좁아지고, 며칠을 유지하는 조건을 더하면 상승에너지는 더욱 강해짐. (20일 이평선이 상향인 경우)
최고가 근처에서 발생한 상단 돌파는 에너지가 더 강함 : 8% 밴드 상단돌파 < 12주 고가 근처 < 52주 고가근처
돌파보다 근접 : 상단에서 3% 미만으로 근접해 있을 때는 오히려 상단 돌파보다 예후가 좋음. 이 구간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더 좋아짐.
상단근접에 고점 근접이 더해지면 금상첨화 : 상단 3% 근접 + 52주 고점 근접 ( 다섯번에 한번 꼴임)
미국 : 상단근접(1.5%)
신고가 : 주가가 상당한 기간동안 하락한 다음 상승을 해서 이전의 고가를 힘차게 갱신하는 시점을 매입 시점으로 잡음
평균 조정폭은 피보나치 되돌림 폭 정도
그림 86. A : 52주 고점 - 52주 저점, B : 52주 고점 - 조정된 폭이라 할 때, B/A = 0.62
이는 피보나찌 수열의 비와 동일한데, 이의 20% 구간인 52-72%는 전체의 40%를 점유하고 있는데, 대략 조정폭을 62%라고 생각하면 됨
상한가 : 상한가이후 3일정도까지는 상승될 확률이 시장평균보다 높음. 그 이후는 낮은데... 장중에서 상한가를 지키지 못하고 마감이 되는 경우, 다음날에는 시장 평균보다 더 떨어질 확률이 높아짐.(안사는게 좋아요) 참고로 하한가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음.
이격도 : 주가가 이평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20일 이격도가 5일 이상 90미만인 경우 3주까지는 매우 괜찮다
거기에 60일 이평이 하향하는 경우는 더 좋음(79%가 이 경우였음)
위의 패턴들이 반드시 들어맞는다고는 할 수 없음. 시장의 대세에 따라서 예후가 달라짐
캔들차트 : (p 316, 표9)
하단매치 : 빈도도 많음
조건
첫째날은 5%이상의 긴 음봉
둘째날도 음봉이며서 종가가 첫째날의 종가와 일치
하락세에서 발생
10일정도까지 유지됨(미국은 4일)
역망치
조건
봉의 길이가 짧음(3%이하 양/음봉)
위 꼬리가 몸통 길이의 2배를 넘지 않음
아래 꼬리는 없음
하락세에서 발생
여기까지 하면 2~3일까지 에너지가 있다
새로운 조건(한국에서만 가능)
전날 5%이상의 긴 음봉
당일의 봉 상단이 전일의 봉 하단 위에 놓인 경우
4일 에너지. 20일후에도 강한 에너지 보일 수 있다.
Chap 5. 변동성 다스리기
Summary : 여기서 말하는 것은, 투자금액의 전체를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만 투자하는 것으로 위험을 분산시키고, 수익을 극대화 하고자 하는 것임
투장에서 장기적 승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
워런버핏 : 상당한 크기의 변동성을 뚫고 시간과 싸워 이겨 큰 복리 수익을 얻음. 처음 1이라고 할 때, 7600배의 수익률
매년 일정한 12%의 수익보다, 들쭉날쭉한 연복리 15%가 낫다
펀드는 최소 3년 정도의 실적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
현금과 투자금액의 비율이 중요 : 1억 전체 투자 vs. 2억중 50%만 투자하는 경우?
충분한 기간 동안 자신의 투자 전략이 기록하는 역사적 수익률과 변동성에 관한 데이터가 있다면 가장 바람직한 현금 보유 비중 결정이 가능함
정률 베팅 : 1억이 예산. 2천만원씩의 정액 베팅을 하면, 회당 기대 수익이 2%, 반액 정률베팅(첫회 5천)의 회당 기대수익도 2%. 정액베팅은 산술, 정률베팅은 기하. 결국, 100회 반복시, 정액은 200%이나, 산술은 624%로 차이가 심하게 난다.
산술 평균 vs. 기하 평균 : 실제 수익은 산술과 기하 평균의 사이 어디쯤
룰렛 예. #1 : 3,2,5,0.01배로 평균 2.5배, #2 : 1.2, 1, 2, 0.8배로 평균 1.25배
단판은 #1이 유리하나, 판이 올라갈수록 #2가 훨씬 유리해짐 590원 vs. 681억원(40회 반복시)
변동성과 장기 수익률 : 장기수익률은 반드시 기하 평균 사용할 것, 기하평균을 잘 다스리는게 굉장히 중요함 --> 여분의 현금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변동성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해 수익률을 높힘 (왠지, 물타기 하라는 것으로 보이는데?)
섀넌의 균형 복원 포트폴리오
게임의 모든 시점에 총 자산의 50% 베팅
켈리 베팅 : 정보율의 새로운 해석(A new interpretation of information rate)
10필의 말 경마에서 승률이 1/10으로 동일할 때, 만원 투자해서 맞히면 10만원 받고 틀리면 돈을 잃음. 만원 투자하면 기대 잔고는 만원, 즉 본전이 됨. 그런데 우승마를 1/5로 맞출 확률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10만*1/5=2만원이 되어 유리함. 1만원 우위는 투자금 만원에 대한 비율로 1만큼 정보 우위가 있다고 함.
배당률 9(원금대비 9배 수익)
켈리 베팅은 어떤 시점이든 총 자산 중에 ‘정보 우위/배당률’ 만큼 투자. 여기서는 1/9 --> 기하평균이 가장 커짐
그림 123에서, 전부 투자를 하는 경우 기하평균은 0(언젠가 한번은 0이 나오니 0). 하지만, 1/9만 투자하는 경우 평균은 아래와 같이 8/9=0.89와 8/9+10/9=2를 돌려 받는 것과 마찬가지가 됨 --> 켈리 베팅값을 찾으면 최고의 기하 평균을 찾게 된다(그림 124)
하지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하프 켈리 베팅(https://www.evernote.com/l/ANxka0qUQc1J6LhZOdA5IrpnkBq2MKQnbnQ - 켈리베팅 금액의 반 혹은 그 이하를 베팅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정적 레버러지와 동적 레버러지의 차이
레버러지 : 지렛대 효과로, 수익률 향상을 위해 부채를 사용하는 것
원금의 150%가 되면 레버러지 150%
정적 레버러지 : 최초에 한번
동적 레버러지 : 매월초마다 계속
고수익을 얻는 한 가지 방법 : 산술평균을 기하평균화 하라
분산 투자. 기간이 짧을 수록 몰빵하면 망하기 쉬움
동일한 기대 수익이 예상되는 20개의 주식이 있는 경우, 잔고를 20개로 나누어 사면, 한두 종목이 이상한 움직임을 보여도 통계적으로 안정된 평균적 움직일 보일 확률 높음
종적 변동성과 횡적 변동성
횡적 변동성(분산투자)
종적 변동성 - 시간에 따라 나누어 삼. 여러 날에 걸쳐서 분할 매수 하는 것이 변동성이 작음 --> 역시 기하평균이 높아짐
잘못 짚은 변동성: 베타와 세기의 코미디
베타 : 시장 대비 변동성 지표로써, 1보다 크면 상승장에서는 시장 수익보다 큰 수익을 내고, 하락장에서는 시장 손실보다 큰 손실을 입는다.
이는 시장과 별로 관계없음
정규 분포 사용을 조심해라
주가의 상승률에 관힌 의미있는 통계적 판단을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
로그정규분포를 사용
타이밍의 어려움
장기적으로 주가는 대체로 기업의 장부 가치가 상승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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