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en_bass> 음악일기 1편.

in music •  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베이스치는 heven입니다.
히븐으로 읽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holy와 seven을 합쳐서 만든 제 예명입니다~
저 두개를 합친게 제 실제 이름이거든요😏

스팀잇을 눈팅만하다가 이제는 저도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음악일기를 쓰게 됐어요.
일기라 해봤자 별거없고....제 음악에 대한 일상?을 나누고 싶네요!

창작을 하는 사람이기에 창작물을 만드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꾸준히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저도 책임감이 생겨서 열심히 하게되는 동기부여를 만들어 준달까??

그래서 이제 음악적인 이야기로 여러분과 소통하려고 합니다ㅎㅎㅎ 더 열심히 준비해서 화성학이나 음악에 유익한 정보들을 여러분과 공유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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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작업하고 있는 거주지 겸 작업실이랍니다.
원래 이런 구조가 아니였는데 열심히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방구조를 최종적으로 바꾸게 됐네요!
만족스럽습니다ㅎㅎㅎㅎ 이제는 열심히 작업하는 일만 남았네요!

요즘 곡쓰는 재미에 빠졌는데 가사를 끄적여본걸 올리도록 할게요😁
한번 보시고 많은 피드백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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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가 꼭두각시로 태어나 꼭두각시로 살아가야하는 인생, 그리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쟁이로만 인식되어 살아가는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을거라는 마음에 피노키오의 시점에서 세상을 바라본 감정으로 가사를 써봤습니다.
피노키오는 단순 동화에 나오는 인형이 아닌, 실제로 이 세상에서 어쩔수없이 꼭두각시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뜻하기도 합니다.

가제 : 피노키오

사람들은 나를 거짓말쟁이라 부르지
사람아닌 인형 나무통이라 부르지
그림자를 삼킨 어둔하늘처럼 난 두려워
머리위에 줄에 조종되는 삶

이유없이 우는 어린아이처럼 몰랐어
예고없이 오는 소나기처럼 몰랐어
사람인지 내가 꼭두각시인지 난 몰랐어
머리위에 줄에 조종되는삶

enough is enough
난 지금 가위를 들고
enough is enough
Cut the rope Cut the rope Cut the rope

enough is enough
그 끈을 자르려해
enough is enough
I'll be feel free fro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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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저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듣고싶어요~~~!! ^^

작업하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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