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라타주>는 일생에 단 한번, 모든 게 망가져도 좋을 사랑과 다시 만난 세 남녀의 가슴을 뒤흔드는 열애熱愛 소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12년간 준비한 신작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마츠모토 준,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등 일본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진한 열애 케미와 서정적인 영상미, 감성 사운드트랙까지 더해져 올봄 사랑을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깊은 여운을 느낄 단 하나의 열애 드라마로 기대감을 더한다. <나라타주>를 향한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나라타주> 스페셜 상영회는 3월 3일(토), 4일(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신림, 동성로, 부산본점 총 4곳에서 오후 2시, 동일한 시간에 진행된다. 이번 스페셜 상영회에 참석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시나리오북이 증정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증정하는 <나라타주> 시나리오북은 총 11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으로, 모두 일어로 구성되어 있어 영화의 감흥을 더한다. 또한 극 중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의 순간들이 스틸로 삽입되어 있어 마치 한 권의 소설집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나라타주> 시나리오북 증정 소식에 예비 관객들은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며 상영 시간표가 오픈 되자마자 매진 기록하는 등 영화에 대한 열띤 반응을 확인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나라타주>를 관람한 관객들은 “사랑, 상처 그리움 이 모든 것에 대한 면밀한 고찰”, “사랑하는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니까...”, “감정의 폭발로 가득한 격동적인 멜로 보다 이렇게 시적이고 서정적이며 현실적인 멜로가 더 좋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한결같은 사랑이 느껴진다” 등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6일(화), 7일(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직접 한국을 방문,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나라타주>를 향한 열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정판 시나리오북을 증정하는 스페셜 상영회 개최로 기대감을 드높인 영화 <나라타주>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신작이자 마츠모토 준,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등 일본 스타 배우들의 진한 열애 케미를 예고한다. 특히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직접 ‘자신의 멜로 집대성’이라고 말하며 “<나라타주>는 보고 나면 사랑에 대해 느껴지는 것이 많을 것이다”라고 추천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3월 8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