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 [neonatal jaundice]
→신생아기에 가장 흔한 질환(m/c) [ most common dz. at neonatal period]
→심한 간접 포합 황달인 경우에는 신경계에 손상 [if severity, it influence nerologic system]
직접 포합 황달인 경우에도 심각한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 [also direct jaundice it makes severe dz.]
→생후 첫주내에 만삭아의 약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 [in period ~1wk , 60percents of full neonatal and 80percents of immature neonatal]
→bilirubin생성
: 수명이 다한 적혈구의 혈색소에서 생성
①간접 빌리루빈(indirect bilirubin) - unconjugate
: 비극성, 지용성, 혈청 알부민과 결합하여 간으로 운반되어진다.
②직접 빌리루빈(direct bilirubin) - conjugate
: 간세포(소포체내에서)에서 간접 빌리루빈이 직접 빌리루빈을 생성한다.
극성, 수용성, 담도를 거쳐 장으로 배설.
→태아기
: 간접 빌리루빈 상태로 배설
→성인기
: 간에서 포합되어 직접 빌리루빈 상태로 담도를 거쳐 장을 통해 배설
▶원인
: 신생아기는 태아에서 성인으로 이행하는 과도기에 있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고빌리루빈혈증이 발생한다.
①간에서 대사될 빌리루빈의 양이 증가시키는 요인
②transferase효소의 작용을 감소시키는 요인
③transferase효소와 경쟁적 관계에 있는 요인
④transferase효소의 결핍이나 간세포에서 빌리루빈 섭취의 감소를 일으키는 요인
: 유전적 결함, 미숙아
▶증상
: 출생시부터 나타날 수 있다.
얼굴에서 시작하여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복부 발까지 진행된다.
▶혈청 빌리루빈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①복부 중앙까지 황달이 진행된 경우
②비생리적 황달임을 시사하는 증상이 있는 경우
③진행성 황달인 경우
④용혈이나 패혈증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직접 빌리루빈이 증가하는 폐쇄성 황달은 녹색이나 진흙같이 어두운 빛깔을 띤다
→ 간접 빌리루빈의 침착으로 인한 황달은 밝은 황색이나 오렌지색을 띤다.
○ 생리적 황달
→간접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하여 발생
→생후 2일에서 4일사이에 최고치(5~6mg/dl), 5일에서 7일 사이에 2mg/dl로 감소
→원인: 생존일이 짧은 태아 적혈구 때문에 생기는 빌리루빈 생성 증가와 간에서 빌리루빈
포합의 일과성 제한 등이 복합되어 발생
→황달의 원인을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경우
①생후 24~36시간 내에 나타나는 경우
②혈청 빌리루빈이 24시간 내에 5mg/dl 이상 증가하는 경우
③혈청 빌리루빈이 만삭아의 경우 위험인자가 동반되지 않은 상태에서 12mg/dl 이상이며
미숙아에서는 10mg/dl~14mg/dl 이상인 경우
④황달이 생후 10~1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⑤생후 시간에 관계없이 직접 빌리루빈이 2mg/dl 이상인 경우
○모유 황달
→모유에 의한 간접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하여 발생
→2~3주째 최고치(10~30mg/dl)에 달하게 된다. 계속 모유 수유를 하여도 빌리루빈 수치
는 서서히 감소하며, 3~10주 동안에는 낮은 농도레서 서서히 지속된다. 그러나 1~2일
간 수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이면 혈청 빌리루빈은 급격히 감소한다.
→생후 첫주에 나타나는 조기 모유 황달과 구별 되어야 한다.
○병적 황달
→황달의 발현 시기, 지속시간, 연속적으로 측정한 혈청 빌리루빈치가 생리적 황달과 다른
양상을 나타낸다.
→동양인, 미숙아, 모유, 수유, 체중감소 등과 같이 불포합 빌리루빈을 상승시키는 위험 요
소들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원인은 빌리루빈의 과도한 생성보다는 빌리루
빈의 불활성화 내지는 결핍이다)
◎ 고빌리루빈혈증일 때 불포합 빌리루빈 농도가 증가하면 핵황달의 위험이 있다. 미숙아,
신생아 가사, 뇌실내 출혈, 용혈, 알부민으로부터 빌리루빈을 전위시키는 약물등을 사
용할 경우, 낮은 총 빌리루빈치에서도 불포합 빌리루빈이 증가하여 핵황달이 생길 수 있
다. 일반적으로 모유 황달에서는 핵황달이 발생하지 않는다.
○핵황달
→뇌세포에 불포합 빌리루빈이 침착되어 생기는 신경학적 증후군이다.
→태아 적모구증 환아에서의 핵황달의 위험성은 혈청 빌리루빈치에 비례한다.
→발생기전 : 알부민과 빌리루빈증에서 유리 빌리루빈치가 증가되고 유리 빌리루빈이 bbb
를 통과하여 뇌세포 내로 확산되어 발생한다. 또는 가사난 과장성
(hyperosmolality)으로 인한 bbb 손상후에도 빌리루빈에 대한 투과가 증가하
여 발생 (출생후에는 bbb 성숙으로 인한 위험성 감소)
→건강한 만삭아나 용혈이 없는 경우라면 혈청 빌리루빈 수치가 25mg/dl 미만에서는
핵황달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환아가 미숙할수록 핵황달이 발생할 가능성은 커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