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Planck 연구소에서 나오는 매거진의 아티클 중 "Music in your head"
음악과 언어는 둘다 뇌의 동일한 부분 사용. 언어는 문법 규칙, 음악은 화음진행같은 규칙 사용. 불협화음시 뇌 활동은 문법 오류에 대한 뇌 활동과 유사.
인지와 움직임은 상호 작용. 이것이 체화(embodiement)이론, 즉 신체와 정신은 함께 작동.
실험: electroencephalogram (EEG) 사용하여 피아니스트 연주할 때 뇌 분석. 연주하는 시퀀스에서 마지막 화음은 협화음일수도, 불협일수도 있고, 협화음 경우 핑거링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일 수 있음.
이러한 error에 직면한 뇌는 EEG 변화, 연주에서 멈칫. 핑거링 에러의 경우 항상 멈칫. 불협화음 경우 앞부분 연주하면서 그 음악의 화성진행 이해한 경우에 멈칫
Sammler(연구자): 실험 결론은, '무엇이 연주되고 있지?'와 '어떻게 연주해야 하지?'라는 2가지 음악적 뇌 작용은 별개로 진행. MRI 사용한 실험에서도 확인: 뇌의 서로 다른 부분 활성화.
동기화 테스트. 두 피아니스트는 동시에 연주. 중간에 두 마디 쉰 후 다시 연주하는데 템포를 변환, 이때 동일한 템포 또는 서로 다른 템포로 하라고 지시. 동일 템포 경우 뇌파 동기화, 다른 템포 경우 뇌파 불일치.
Sammler: 음악 뿐 아니라 뇌파 동기화 메커니즘은 일반적인 상호협력 상황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