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를 비롯, 올림푸스 다오 이후, 디파이 최근 트렌드는 단연 defi2.0 입니다.
핵심은 얼마나 디파이 프로젝트를 '더 지속 가능한 모델로 만들 것인가' 입니다.
ve모델, 채권으로 유동성 흡수 모델 등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2.0서비스가 새롭게 런칭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네버랜드 파이낸스는 클레이튼 계열 디파이 2.0 프로젝트로 HOOK토큰을 통한 스테이킹이 대표 모델입니다.
미디엄 백서를 참조하면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HOOK 스테이킹 (3,3)
스테이킹을 하면 복리 적립을 통해 HOOK 토큰을 얻게 됩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네버랜드에서 HOOK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CLOCK (스테이킹 된 HOOK 토큰)을 1:1 비율로 받게 됩니다. 이후 여러분의 CLOCK 토큰 잔고는 현재 APY에 따라 매 이자지급시기(epoch) 8시간마다 자동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https://docs.neverland.finance/v/untitled-1/undefined-3/hook-3-3
스테이킹 시 hook -> clock 자동 변환되며, 유동성을 프로젝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올림푸스 다오와 비슷한 채권 모델 기반의 디파이 프로젝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해, '민팅(1,1)'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hook토큰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올림푸스 다오와, 클레이튼 계열의 크로노스 다오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 프로젝트와 동일한 장점(장기 스테이킹이 결국 이득을 주는 게임이론 구조) 및 단점(모두가 탈출하면 다함께 손실나는 ? 구조 )을 가져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운영진이 얼마나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지가 해당 모델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네버랜드의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접하기 어려운 개념을 '네버랜드, 훅, 클록' 등 으로 직관적인 개념화한 부분과,
ido에서 프로젝트 팀 물량, vc를 배제하고 가는 부분들 및 끊임없이 소통하는 부분들이
앞으로 프로젝트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투자는 언제나 본인의 판단 하에 결정하는 것입니다.
위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디파이가 무엇인지, 디파이 2.0이 무엇인지 개념은 알고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부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경우
네버랜드 백서, 미디엄 자료, 텔레그램 톡방 등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버랜드 백서 - https://docs.neverland.finance/v/untitled-1/
네버랜드 공식 미디엄 - https://medium.com/@neverlandfichef?p=9c82925889b9
네버랜드 텔레그램 - https://t.me/neverlandfi_ann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IDO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화리 못들면 퍼블릭이라도 참가해 볼 생각입니다.
투자에 대한 추천은 결코 아닙니다. 항상 투자는 DYOR이 필요합니다.
너무 급변하고 새롭게 생기는 프로젝트가 우후죽순 쏟아질 때에도
항상 기준점을 가지고 움직이는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