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FT 개발사인 위치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지난 해 연말 기준으로 블록체인 상에는
36만개 이상의 유저들이 NFT를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도 NFT 보유자 수는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이처럼 NFT 산업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 메타마스크 등 다양한 지갑의 형태로
사람들이 NFT를 보유하는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이 NFT 열풍이 부는 건 인지하고 있지만
'이 NFT로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의문부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NFT에 대한 활용도와 실용성에 대해서는
현재 시장도 방향성을 잡아가려는 단계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과정속에서 최근 영화티켓이라던가 온라인 굿즈라던가 등
경제적 모델이 결합된 NFT들이 출시되기도 하고
이 NFT를 전시하고 모아둘 수 있는 전시관 모델도 창조하면서
메타버스+NFT의 결합된 형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최근 NFT 개발사인 위치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NFT+메타버스 플랫폼인 위치월드에서
NFT를 보관하고 전시하면서
NFT의 가치를 보여주고, 그것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언택트 시대의 NFT 가상공간이라 할 수 있는
'NFT 메타버스룸'인 '마이룸'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위치월드의 '마이룸' 서비스
이 위치월드 '마이룸'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세상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URL 주소를 통해서
내 방에 접속이 가능하다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오래된 컴퓨터가 되었던 오래된 스마트폰이 되었든
거의 대부분의 기기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아 '최신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는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일 경우 유령처럼 보이는 색다른 연출
위치월드의 마이룸은 모든 유저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다양한 가구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메타버스 공간 내 실질적인 '나의 공간'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언택트 시대'의 진정한 '마이룸'을 연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이런 위치월드의 '마이룸' 공간 안에
NFT를 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제대로 연동이 되어
실질적인 NFT 메타버스 공간이
실현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번달에 첫 베타서비스가 열린다고 하니
향후 어떤식으로 진화해 나갈지
위치월드의 마이룸이 단계별 개발되는 형태가
NFT-메타버스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하나의 Case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