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재난 감동실화 <온리 더 브레이브>[감독: 조셉 코신스키 ㅣ 출연: 조슈 브롤린, 마일즈 텔러, 제프 브리지스, 테일러 키취, 제니퍼 코넬리 | 수입/배급: ㈜코리아스크린]가 오는 2월 28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대한 불길 앞 두려움에 맞선 최정예 소방관 핫샷 <온리 더 브레이브> 메인 포스터 대공개!
북미 개봉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온리 더브레이브>가 실화의 감동과 역대급 스케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애리조나 주 초대형 산불 현장으로 뛰어든 19인의 핫샷 이야기를 그린 작품. 북미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IMDb 평점 8.1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국내 모니터 시사에서도 만족도 96%, 추천도 92%로 관객들에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온리 더 브레이브>는 재난의 스케일과 실화의 감동까지 모두 담아내며 2018년 첫 번째 재난 감동실화로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산불의 비주얼과 비장한 포즈로 이를 바라보는 핫샷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는다. 핫샷은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들을 말한다. 특히 핫샷은 산을 오르내려야 하는 강력한 체력,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방향과 파이어 스톰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대면해야 하기에 더욱 까다로운 진화작업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온통 연기로 뒤덮여 한치 앞도 제대로 볼 수 없는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주변을 둘러보는 핫샷의 모습에서 극도의 긴장감이 감돈다. 뜨거운 불길 앞 불안과 두려움을 마주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전선에서 제일 먼저 화마 속으로 뛰어드는 핫샷의 영웅적 면모 또한 느껴진다. 여기에 치솟는 검은 연기 아래 매서운 불길을 지켜보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조슈 브롤린과 그 뒤를 경계하는 비장한 표정의 마일즈 텔러는 존재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둘 사이 어떤 케미가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핫샷이 지니고 있는 산불진화 장비도 눈에 띈다. 산불 전문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인 핫샷은 바람을 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산불을 쫓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산불 진화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를 삼켜버린 감동의 불길!’이라는 카피는 전세계를 아우르는 재난실화의 감동이 찾아올 것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뜨겁게 고조시킨다. 이렇듯 압도적 스케일과 실화의 감동이 기대되는 <온리 더 브레이브>는 2018년 첫 번째 재난 감동실화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실화의 뜨거운 감동과 역대급 재난의 스케일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는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