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lerable trace
Your little movements,
that I didn't see when we were together,
left traces.
Light the light one by one.
It's small, but it's hard on my mind.
It touches something I don't want to admit as tears I endured for a long time.
흔적
같이 있을 땐 보이지 않던 그대들의 작은 움직임이
남기고 간 흔적들은
빛을 밝혀 하나씩 조명 될 때
조그맣지만 나의 마음에 쿵하고
한참동안 참았던 눈물이라고 인정하기 싫은 것들을 건드린다.
_가족들을 한국에 보내고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