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절기상 경칩이라 했던가...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진짜 봄...올 겨울은 유독 길었던거 같다. 살면서 겨울을 이렇게 싫어 한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유독 올 겨울은 마치 1년 같았고 지긋지긋 했던거 같다. 코로나에다 추워서 놀러 갈데도 없고 몸과 마음이 우울하기만 했었다. 마음을 아무리 다잡아봐도 우울한 기분을 떨칠수가 없었다. 봄이 오면 분명 이런 나의 기분도 좋아지리라 믿는다. 얼어 붙은 나의 마음도 이 꽃처럼 화사하게 다시 피어나고 싶다. 꽃을 좋아하는 와이프 덕분에 봄을 좀더 일찍 느낄수 있게 되었다. 우리 모두에게 봄날이 빨리 찾아 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봄 맞지? 봄!
4 years ago by kanadaramagi123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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