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일기 #61 - 지속적인 스팀 하락세에 대한 생각

주식, 코인, 토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시세라는 것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데, 매도를 중단했다고 들었던 스팀잇 재단이 다시 스팀을 팔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팀잇 사용자가 계속해서 줄고 있고, 스팀을 매수하는 사람 수도 줄고 있는 상황에 스팀잇 재단의 이러한 움직임은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팀잇 재단이 스팀을 파는 이유는 현금이 없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스팀잇 재단이 자생이 가능한가... 그것이 의문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외부에서 문제 해결을 해줘야 하는 것일까요? 그게 맞다면, 그 해결은 과연 누가 해줄 수 있을까요?

매수세가 계속 하향세여도 이게 나중에 다시 오르기를 기대하며 매수를 하는 사용자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게 의미가 있을까 회의적으로 마음이 돌아서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스팀을 사는 사람이 늘지 않는 이상, 스팀잇 재단의 계속적인 스팀 매도는 지속적인 시세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