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퇴근이 주는 달콤함.

in sea •  7 years ago  (edited)

운이 좋게도 오늘 이른 퇴근을 할 수있었다. 평소 6시가 퇴근이지만 오늘은 3시에 끝.

직업 특성상 오지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여가 시간에 특별한 문화생활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건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오지에서만이 즐길 수 있는 경관이 있다.

그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많아서였는지 이 여유를 통해 사색에 빠지고 싶었다. 평소 감성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사색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감성에 빠지는 것이기에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카페 2층에서 볼 수 있는 바다 경관이다, 날씨만큼이나 바다의 색도 푸르다.

카페에 전시된 그림, 사슴의 표정과 대조되는 밝은 색상의 조화가 인상깊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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