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대비 Blu ray는 5배 이상의 용량이 되고 해상도도 4배이상 증푹되며 한 화면에 비춰 지는 문자수도 한글 기준으로 하면 4배가 되니 25자 대비 100자가 동시에 보인다고 보면 맞다.
영어 학습에 있어서 단지 영어 문자 세례를 받는 것도 나름 방법이라고 할까 9줄 그리고 100자(영어 단어 기준으로는 60단어)가 동시에 비춰지니 제대로된 영어 문제 세례가 된다.
그리고 크롤포커스 급속안구운동 작용은 의식반 무의식반 작용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무의식을 이렇게 생시에 발현시킨다는 것은 보통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때 무슨 기억 효과, 암기 효과, 독취 효과가 나타날지 상상이 쉽지 않다.
너무 빨리 흘러 간다고 해서 이게 뭐냐 그럴 것이 아니고 무의식은 기억한다, 세포는 기억한다는 관점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모든 이론적 사실을 규명하려 애쓰기 보다는 훈련을 통해 생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을 느끼는 것이 남는 장사가 될 것이다.
이런 저런 설명을 하고자 하고 이를 이해하려고 한들 얼마나 깊이있게 할 수 있을까.
단지 결과로 나타나면 그 뿐인 것이다.
기본적으로 한줄씩 보고 반복 재생 설정을 사전에 해 놓는 것이 원칙이나 9줄을 그대로 본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고 그렇게 25기가분으로 저장된 45개의 영상을 그대로 쭉 보는 것이다.
물론 초당 60단어 영상은 너무 빨라 초기에는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일단 급속안구운동을 일으키며 인지만 된다면 성공한 것으로 봐도 되고 좀 더 내용이 이해되면서 보이면 더 좋은 것이다.
내용이 이해되면서 보인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7.83Hz의 진동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 말은 초당 4회 정도 요동함을 의미한다.
무의식 작용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크롤포커스만의 절대적인 특징이 된다.
초당 4회 요동하는데 한글 기준으로 초당 100자 내지는 200자를 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는 것이다.
1초 동안 화면에 100자가 휙 지나가고 이것을 4회 요동중 그러니까 25자씩 단번에 읽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초당 200자면 50자씩 읽어 내야 하고 한 화면에는 단지 100자만 디스플레이된다.
그러니 4회 요동하는 과정에서 읽는 메커니즘이 어떻게 전개되느냐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5자를 보고 이해했는데 그것은 훅 지나가고 다음 25자를 보고 사실상 지나가는 문자열을 이해하면서 봐야 한다.
단번에 볼 수 있는 문자수가 통상 3,4자인데 고속으로 흘러 가는 것을 봐야 하니 어쩔 수 없이 10자이상 25자까지라도 일거에 이해되면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훈련의 반복을 통해 3,4자 시폭이 25자 내지는 50자까지 넓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25자를 단번에 이해하면서 보기는 초기에는 쉽지 않다.
결국 이것도 5자씩이라든지 끊어서 이해하면서 보게 됨을 의미한다.
그러니 초기에는 초당 100자도 흔들리면서 급속안구운동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이 완전한 급속안구운동을 일으킬 뿐더러 내용 이해도 되는데 까지 훈련하고 다음 단계인 초당 120 140자를 넘어 초당 200자에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속독 훈련이 되고 여러가지 속독법을 통폐합하고 있지만 크롤포커스 또한 상당히 유력한 속독법이 되는 것이다.
블루레이 고해상도가 되니 더더욱 속독 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크롤포커스 급속안구운동의 효능을 60개이상 정립했는데 이 모든 효능까지 만끽할 수 있고 최근엔 병 치유 효과까지 말하는 훈련자도 나타났다.
최면의 트랜스 상태라고 할지 삼매경 효과까지 언급되는 실정이니 이런 상태에서 수많은 단어와 문장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면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실 초기 시폭이 3,4자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중심와란 것으로 의식적으로 보게 되는데 이렇게 촛점을 잘 좁혀 봐야 그나마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야 전체를 다 이해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중 0.1%이하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인간의 시각처리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만 가지고는 성이 차지 않게 된 현대인들은 이런 시폭도 넓히고 시선이동 스피드로 넓히고자 하는 욕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할 일이 많은데 독서에 하루 몇시간씩 할애할 순 없는 노릇 아닌가.
속독 능력 배양은 삶의 질을 높이는 첩경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능력이 되고 경쟁력을 확보한 셈이 된다.
그렇다면 무리하게라도 시폭이 몇배씩 늘어날 수는 있는 것일까.
언급했듯이 중심와는 능력적으로 매우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중심와 옆의 망막주변부라고 하는 것들이 동원될 수밖에 없다.
잘하면 그 중 일부는 중심와처럼 활용될 여지도 생긴다.
구체적으로 연구해 봐야 겠지만 하여간 중심와 기능을 하는 면적을 넓혀야 하는 실정이고 되니까 지금 속독 능력 향상자들이 쏟아 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또한 중심와는 의식 영역으로 직행하고 망막주변부는 무의식 영역으로 직행하게 되어 있어 한편으로는 의식이 편한 측면이 있다.
수면중엔 의식이 제로에 가깝게 되고 무의식만 활성화된다.
그렇지 않으면 꿈꾸는 대로 행동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수도 생긴다.
이런 딜레마에 있는 사람들이 속독 능력 배양을 위해 무리를 하겠다는 것이다.
무의식-망막주변부의 조합을 어떻게 하면 의식-중심와처럼 행동하게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즉시 연동 개념이 성립되게 할 수 있을까.
크롤포커스는 의식반 무의식반 훈련이니 이것이 가능하게 된다.
23포토포커스의 경우 완벽할 수록 전적으로 무의식 훈련이 되고 이것은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하고 별도로 많이 언급한 바 있다.
나와 깊이있는 대화를 진전시켜야 이런 깊이있는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다.
글로 표현하려니 잘써지는 날이 아니면 잘 작성되지 않는다.
오늘은 모처럼 잘 써지는 날이다.
한줄을 동시에 본다는 것은 중앙부 몇자 이외에는 망막주변부로 본 것을 즉시 전송받아 중심와가 본 것처럼 이해함을 의미한다.
또한 생체적으로는 움직이지 않으나 나름 의식 작용으로 뭔가 이동하면서 보는 것일 수도 있다.
심지어는 양눈이 항상 동조하기 마련인데 너무 고속인 경우 양눈 따로 보기가 구현되는 것 같다는 증언도 있다.
한쪽 눈이 그 사이 쉴 수도 있고 한 눈이 무엇을 볼 때 다른 눈은 선행하여 다음 것을 보는 것이고 이를 반복하는 새로운 독취법이 성립되는 것이다.
축구 선수라면 고개를 움직이지 않고 공도 보고 패스한 아군 선수도 동시에 본다면 유능한 선수가 될 것이다.
1/1000초 단위로 민감한 시각처리 능력을 갖추는 것까지 생각해 봐야 한다.
디스플레이 장치가 어떻게 진화해야 할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나의 듀얼뷰TV 발명은 이런 시분할을 잘 응용한 쾌거가 된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보는 기술과 관련, 방법 및 장치 고안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물론 제조 판매까지 주도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더라도 적어도 개념을 제시하는데는 리더 역할을 자임할 것이다.
전에 없었던 시각 처리 방법을 계속 제공하고 훈련케 하면 뭔가라도 발전할 수밖에 없고 이는 학습 시간의 대픅적인 단축을 통해 더 많은 학습량을 소화하게 하고 그 효율 또한 대폭적으로 증대될 것이다.
보다 많은 양의 학습량 독서량을 소화하게 되면 무의식은 좀 더 강력한 창의적 소산을 선물로 안겨줄 것이다.
일단 보는기술 함양이 얼마나 중요함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관점에서 가용한 문명의 이기를 구비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다.
전쟁도 무기에서 승부가 결정나듯이 인생도 상당 부분 장비에서 승부가 결정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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