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떠난 여행 4
오늘은 대만 타이베이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ㅜㅜ
짧은 기간에 많은 일정을 소화했지만 마지막날이 되면 항상 아쉬운 것이 여행입니다..
귀국 비행기가 13:15 의 이른 시간이라
오전에 장제스 기념당(중정 기념당) 만 들렸다가 바로 공항으로 갔습니다ㅜ
장제스 기념당 지하철역!
기념당의 모습 ..... ㅜㅜ
제가갔을때는 외벽이 수리중이였어요...
새하얀 기념관의 모습을 기대하였지만...
지금은 공사가 마무리되어 새하얀 기념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여러분들은 잘 보고오세요ㅜㅜ
하지만 기념당의 본건물 외에도 잘꾸며져있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닼ㅋㅋㅋ
라고 자기위로를...
원래라면 저 사진속의 모습처럼 새하얀 ... 기념당의 모습...
기념당의 문이 열기전에 일찍도착을 해서 여유롭게 이곳저곳 사진을 찍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 일찍 줄을 서있었습니다
그렇게 줄을 선 덕분에 가장앞에서 군인분들의 근무에 임하는 모습들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독립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장제스 총통
중국에서 마우쩌뚱의 공산당 에게 패배하여
대만섬으로 와 타이완 중화민국 총통이 된 장제스를 기리기 위하여
중정 기념당 을 만들고 그런 장제스의 동상을 지키기 위하여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존경을 보여주는 모습이 대단한것같습니다
(비록 가끔 장제스의 동상을 테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이렇게 대만의 시작 장제스의 중정 기념당을 마지막 으로 대만 여행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비록 중정기념당 밑에 박물관이 있다는것을 몰라 못보고 왔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