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평가론-Phase 0]

in tedvc •  6 years ago 

주식의 가치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상대가치 평가와 절대가치 평가의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주식의 가치평가는 실제의 시장과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시장에서의 주가를 설명하고자 가치평가론을 펼치고자한다.

Ted Method
▶ P(Marke Value)=P(Intrinsic Value)+P(Value Adjustment)
▶ P(Value Adjustment)= P(Behavioral Factor)+P(Relative Value Adjustment in Market)
*P(Intrinsic Value)→P(IV), P(Market Value)→P(MV), P(Value Adjustment)→P(VA)
P(Behavioral Factor)→P(BF), P(Relative Value Adjustment in Market)→P(RVM)

P(IV)는 기존의 DCF의 방식에 의하여 구해진 본질적인 회사의 주가라고 할 수 있다. P(VA)의 경우에는 주가가 시장 상황에 따라 돈의 움직임 및 시장 속에서 해당 기업의 시장 속에서 상대적인 가치의 조정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식은 본질적인 가치로 회귀하려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부분은 만유인력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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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가의 변화 폭은 힘에 의해서 속도가 변할 수 있는 데 이러한 부분은 거래량에 의해서 설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주가시장에서 이러한 힘이 될 수 있는 것을 정보의 유통이 힘이 될 수 있다. 간단한 예로 영화 부산행을 바탕으로 3가지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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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의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부산행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의 정보의 유통량을 늘리게 되었고 이러한 정보의 유통을 통해 투자자를 모으는 힘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힘으로 상승된 주가는 그 힘이 반작용을 일으켜 하락을 일으키는 힘을 가져오게 되었다. 정보의 양이 극대일 때 주가에서는 반작용의 힘이 극대화 되는 시점이 되고 이러한 점은 최고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하락의 힘은 지속 가능한 본질가치에 의해 또는 시장호황에 따라 상쇄될 수 있다.

실제 이와 관련하여 주식 투자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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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F)에 대해 좀더 논해 보면 물리의 힘에 관한 식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다.
F=ma
힘은 질량과 가속도에 의해서 정해지게 되는데 이러한 논리를 Behavioral Factor에 적용하면

P(BF)=I×A(I: 정보량, A: 정보이동 가속도)

에 의해 정해진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P(BF)는 힘과 에너지의 함수에 의해 결정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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