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근래의 갑작스러운 상승부터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갑자기 비트코인 ETF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특히 CBOE가 지원하는 것이 크게 작용했죠. 하지만, SEC의 CBOE 비트코인 ETF이외의 것들에 대한 결정이 나오면서 실망감이 나왔고, 그러면서 가격이 하락했죠. 게다가 CBOE 비트코인 ETF에 대한 결정이 늦어질 것이라 하니, 가격이 더 하락했구요.
그런데, 여기에 추가적인 요인이 또 있어요. 이더리움을 덤핑하는 것 때문에 가격하락이라는 문제도 있었고, Tether가 또 엄청난 수의 코인을 마구 찍어냈다라는 것도 있었죠. 또한, 비트코인 캐쉬에 대한 문제도 등장했고,
복합적으로 등장하는 사건에 대해, 현재 시장은 패닉상태...라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패닉상태인 것에 비해 많이 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떨어질 것 같아보였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말이에요. 오히려 몇몇 국가의 개미투자자들이 지지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바로.... 이란과 터키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현재 비트코인의 위치가 전체 시장의 53%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서 생각해봤어요.
이 정도.... 제가 분석가는 아니기에..., 신문읽고 여기저기에서 나온 의견을 정리를 잘하는 편인지라 ㅎㅎㅎ
단지, 확실한 것은 암호화폐시장은, 기술적 분석으로 알아낼 수 있는 시장은 아니라는 것이고, 심리적인 요소가 거의 90%를 차지하는 '기분파'시장이라는 것....정도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