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3 days in Vancouver was amazing ! To remember the city clearly, I upload 3 pics.
I. Sea side / wall
- around Vancouver, there is a fantastic road for runner. Reading a book about running with coffee was memorable moment in the early morning. The Coffee was absolutely recommended.
II. Blue fig
- Oven roasted fig infused in gin martini, served with a side of blue cheese. Getting used to strong flavor would be a first step. After few seconds, you could be a local member in Vancouver. (The cook pioneered North African for a new recipe)
III.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
- I just met blue whales reminding me Steem. All items were made in Canada.
To Be continued.
여름휴가의 출발은 밴쿠버였습니다. 그 나라의 날씨, 사람들의 미소, 호스텔의 분위기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았던 며칠간의 추억 중에 몇장을 골라 공유해보았습니다. 8월 초임에도, 구름 한 점 없어 습하지 않은데 바람은 시원한 완벽한 날씨에 sea side라고 불리는 해변을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틈만나면 걷고, 달리고 또 가끔은 자전거를 타고 다닌자리에서 마지막에는 책을 좀 읽었습니다. 유난히 기억에 남는 벤치라서 한컷 선정했어요.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한 바는 분위기가 무척 고급스러웠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주방장이 신메뉴를 개발(pioneer란 표현을 쓰더군요.)하러 아프리카로 떠났다는 바에서 바신 칵테일입니다. Blue fig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녀석은, 처음에 진한 향이 익숙해진 순간부터 너무 맛있더라구요. 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해봅니다. 옆자리에 앉은 흑형이 저녁에 자기가 갈 파티에 가자며 인스타로 친구추가 했습니다. 낯선 사람들에게도 해맑은 미소로 대화하는 이 도시가 점점 마음에 듭니다.
그린빌 아일랜드의 마켓도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중에 스팀을 보여주는 고래들이 유달리 눈에 들어왔어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골랐습니다. 3가지만 고르려고 했는데 좀 아쉬워요 . 다음번에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