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보가 아니다. 그 근거 중 하나가 '동성애 반대'다. 그래서 난 GL이나 BL은 더러워서 안 본다.
그렇다고 중도는 더더욱 아니다. 가장 무책임한 위치가 중도다. 중도가 나라를 말아먹는다. 중도는 악이다. 가장 나쁜놈이 중도이기 때문이다. 보통 책임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중도를 선택한다. 이도 아닌 저도 안니 중간에서 자기에게 좋은 것만 빼먹고는 책임은 안 지려고 하는 나몰라라 소시오패스.
난 보수도 진보도 중도도 아닌 상식적인 사람이다. 정치성향을 반드시 어디라도 위치를 정해보라고 하면,,, 아마도,,, '합리적 진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난 '보수'를 싫어하고 '극보수'는 극혐하지만, '합리적 보수'의 주장을 어느정도 수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사회적 민주주의'적 성향도 있다. 일부 똥멍청이는 '사회주의 = 공산주의'라고 생각한다. 병신이다. 학교 수업시간에 잠이나 퍼 잤다는 증거다.
자본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
민주주의 반대가 독재(또는 전체주의 군주제 등)이다.
자본주의는 경제, 민주주의는 정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짝짝궁이 잘 맞아 보이니까 하나처럼 보이지만, 둘은 완전히 다르다. 태생부터 다르다.
난 인간이 행복해지려면, 경제체제는 사회주의가 맞고 정치체제는 민주주의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현 '자본적 민주주의'를 반대한다.
미래지향적으로는 북유럽처럼 '사회적 민주주의'가 맞다고 생각하며
민주주의의 짝꿍이 자본주의라는 인간의 착각을 깨부수고, 민주주의의 짝꿍은 사회주의가 맞다는 걸 인류가 빨리 깨달았으면 한다.
참, 사회주의라고하면 공산당처럼 국가가 개인의 재산을 다 뺏고 공동의 재산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똥멍청이들 많다. 공부를 안 하니 바보천치가 돼가는 거다. 그러니 2번이나 찍는 병신이 됐지.
사회주의에서 갈라져 나온 대표적인 정치 사상으로는 공산주의와 사회민주주의를 들 수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유럽 공산주의 운동을 주도한 사상 분파였던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소비에트 연방 내부의 독재와 관료주의, 낮은 생산성 등으로 커다란 비판을 받았으며,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인해 쇠퇴한 데 반해,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복지 국가를 낳은 '사회민주주의'
는 자본주의와 사회개량주의,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결합해 사회주의 발전 초기의 목적이었던 무상교육, 복지를 통한 기회의 분배를 이룩한 성공적인 정치 사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포르투갈이 사회주의 국가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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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공화국인데, 민주적 절차로 집권한 당이 사회주의 당이더군요. 잘 살고 있는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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