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외출도 맘껏 못하시고 다들 답답하시죠~?
눈오는 오후 파주 마장호수 변두리에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고 갔네요
바쁘게 살아오다 문득 눈사람을 보니 급 센치한 기분을 느낀건 저 뿐일까요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마음이 짠해지는 오후를 보낸 하루였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의 겨울 첫 함박눈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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