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neojew (71)in hive-143843 • 10 hours ago2025/04/04(금)말이 되는 역사13. 창피한 한국사해방후 수십년간 수천만의 학생들이 한국사를 배웠다. 그저 외울뿐 고민은 없다. 1찍과 2찍을 놓고 싸움질하는 것의 1/1,000,000 만 고민해도 이꼴은 아닐텐데. 엉터리 소설같은 이야기로 만들어진 역사책을 오늘도 달달 외우면 시험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과 그 부모들 그리고 후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neojew (71)in hive-143843 • 10 hours ago2025/04/04(금)말이 되는 역사12. 고민없는 역사학지금까지 수천만의 학생들이 국사를 배웠다. 고구려를 배웠고 발해도 배웠다. 친절하게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에 대해서도 교과서에 잘 나와 있다.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겼다. 다른듯 똑같은 그림 고구려와 발해의 서쪽경계가 똑같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668년에 망했다는 고구려와 926년에 망했다는…neojew (71)in hive-143843 • yesterday2025/04/03(목)말이 되는 역사11. 한국사헛소리유튜브용 영상을 만들기위해 먼저 ppt를 만들어봤는데 너무 오랜만에 해보니 글자하나도 만들기 어렵다. 모든 국사책에 실려있는 그림 누군가는, 이 그림을 보면서 뿌듯하게 느꼈을지도 모르는 그림이다. 이나라의 역사학계에서는 고구려의 전성기 영토라고 주장하지만 이건 그냥, 엉터리 그림에 불과하다. 그말은 곧, 거의…neojew (71)in hive-143843 • 2 days ago2025/04/02(수)말이 되는 역사10한나라 무제가 조선을 멸망시키고 4군을 설치했다는 전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한4군의 위치가 대략 아래와 같다. 요동의 서쪽에는 요서가 있다고 배웠으니 별도로 표시하지 않아도 가정하면 된다. 그럼, 왜 이것이 엉터리지도인가? 증명을 해줄 역사기록을 본다. 27년(43년), 가을 9월, 한漢의…neojew (71)in hive-143843 • 4 days ago2025/04/01(화)말이 되는 역사9. 워싱턴13주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말이 되는 해석을 서술하려 한다. 미국의 역사를 중국인들의 역사서술 방식으로 소개해보겠다. 1776년 독립을 선언하고, 1783년 13개의 주를 설치했다. 각각의 주가 너무 넓어서, 50개로 나누어 설치했다. 그러나 우리는 역사적 진실을 알고 있다. 중국인들이…neojew (71)in hive-143843 • 5 days ago2025/03/31(월)말이 되는 역사8. 요수5지난 글에서 고대사의 핵심지명인 '요수'는 오늘날의 랴오닝성이 아니라 대륙의 산서성에서 시작되어 하북성 일대를 흐르던 강이라고 결론내렸다. 붉은색의 두 갈래는 '청장수清漳水'라는 강이다 서쪽에 있는 청색의 2번강은 '탁장수濁漳水'라는 강이다. 표시된곳에서 두 강이 만나 동쪽으로 태행산맥을 넘어 하북성으로 들어가 동북방향으로 흐른다.…neojew (71)in hive-143843 • 6 days ago2025/03/30(일)말이 되는 역사7. 요수4지난 글에서는, 《금사(金史)》 권26 《地理下》요주(遼州), 본래 송나라의 낙평군樂平郡 천회 6년(1128년)에 동경요주(東京遼州)와 같아서 "남(南)" 자를 더해 '남요주南遼州'라 했다. 천덕 3년(1151년)에 다시 "남" 자를 없앴다. 현 4개, 요산遼山이 있다. 를 통해서, 당대에 두 개의 요주가 있었음을 확인했다.…neojew (71)in hive-143843 • 7 days ago2025/03/29(토)말이 되는 역사6. 요수4 , 당나라이후의 역사지난 글에서는 《수서》 권30,제25 지리 중 기주冀州 태원군 요산辽山현 "기요수萁轑水가 있다." 라는 내용을 확인했다. 기록에 따르면, '요양尞陽'은 '요양遼陽'과 같으며 '요양현遼陽縣은 '요산현(遼山縣)'과 같다. 그리고 수나라때는 '병주併州, 요산현遼山縣'이었다. 한자가 상형문자임에 틀림없으나 기록을 할때는…neojew (71)in hive-143843 • 8 days ago2025/03/28(금)말이 되는 역사5. 요수3 '요양遼陽'지난 글에서는 고대사를 밝혀줄 힌트중 하나인 '요遼'가 들어간 지명 '요산遼山'의 남쪽이거나, '요수遼(潦)水'의 북쪽에 있는 지명을 언급했다. 지도 중앙에 '요주遼州'가 보인다. '요遼'라는 이름을 붙인 행정구역중 가장 큰 것이다. 동쪽으로, '기산箕山'이 보인다. 고대사의 또 다른 수수께끼중 하나인 '기자箕子'의 그…neojew (71)in hive-143843 • 9 days ago2025/03/27(목)말이 되는 역사4. 요수2지난 글에 이어 요수(潦水,遼水)를 계속 살펴본다. 이 강이 출원하는 곳이 정확하게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당대의 이름으로 '潦水出衛臯東' 요수는 '衛위臯고' 동쪽에서 나온다. '遼요'라는 것을 검색하면, 거란족의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세운 나라(916∼1125) '遼水요수'라는 것을 검색하면, 요하(중국식 발음…neojew (71)in hive-143843 • 10 days ago2025/03/26(수)말이 되는 역사3. 요수1고대사의 가장큰 수수께끼중 하나인 요수(潦水,遼水)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이 책에서도 '海内바다안쪽'으로 시작했다. 기원전 2세기경의 사람이 이 책에서 말하는 '海해'는 중국의 내륙에 있었던 4개의 큰 바다(호수)를 말한다. 살펴보고자 하는 요수(潦水,遼水)에 대한 구절을 보면, 潦水出衛臯東…neojew (71)in hive-143843 • 11 days ago2025/03/25(화)말이 되는 역사2중국의 고대 기록중에 '산해경山海經'이라는 책이 있다. 언제 쓰여진 것인지 불확실하지만, 대략 기원전의 기록물이라는데는 동의한다고 한다. 그러니 2천년전에 쓰여진 책이다. 지역을 나눠서, 그 지역에 있는 산이나 강을 설명하고 있다. 그중에, 海内東經(해내동경)이 있는데 그 구역은 '바다안쪽의 동북쪽 모퉁이 남쪽 지역이다.'라고…neojew (71)in hive-143843 • 11 days ago2025/03/24(월)역사단편318. 말이 되는 역사역사라는 것을 무엇이라고 정의하건 피와살을 가진 인간의 활동을 기록한것 이라는 점에서는 변화가 없다. 즉 땅속, 바다속, 하늘나라가 아니라 땅위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기록이라는 것이다. 수 천년간의 역사기록물들을 '말이 되는 줄거리'로 해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시대마다 당대의 의식구조가 다르고 묘사하는 방법이 다르다.…neojew (71)in hive-183959 • 13 days ago2025/03/23(일)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뭐를 얻으려 하는지 모르겠지만, 물가에 앉아 낚시를 드리운 사람이 있다. 모기가 달려들기전에는 그런대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지 싶다.neojew (71)in hive-143843 • 14 days ago2025/03/22(토)역사단편317. 고대사의 이해를 위한 기초10. 조작사실을 조작하는것은 다양한 의도가 있지만, 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인간들은 비판적 사고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시대에 따라, 사실을 은폐하고 조작하는 방법은 조금씩 변했는데 고대에는, "(유명한)누가 그러는데~" "노인이 그러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 믿었다. 우리역사에서 삼한三韓중 하나로…neojew (71)in hive-143843 • 16 days ago2025/03/20(목)역사단편316. 고대사의 이해를 위한 기초9. 바다海고대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오늘은 '바다海'에 대해 알아본다. 바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세살먹은 아이도, 동해, 서해라고 말할 수 있고 바다에 가서 재미있게 노는데. 그러나, 고대인들에게 바다란 현대의 바다와 달랐다. 바다海 氵(물)+ 每(~들, 무성하다) 의미를 추정해보면, 물이 많이 모여든 곳 물이 많이…neojew (71)in hive-183959 • 18 days ago2025/3/18(화)휴식하루하루 무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하니 지치기 쉽다. 정리작업 이라는 점에서도그렇겠지만, 내용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기에 무게가 더한다. 다행이랄까? 누구도 의문을 던지는 사람이 없으니 이른 아침에는 눈이 제법 덮여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졌다.neojew (71)in hive-143843 • 19 days ago2025/03/17(월)역사단편315. 고대사의 이해를 위한 기초8, 천문지리(5)정리지난 글에서는, 중국인들이 만든 '분야설'에 근거하여 고대 주나라~전국시대까지 존재했던 '연나라'가 현재의 북경일대가 아닌, 산서성 중부 일대에 있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오늘은 천문지리의 마지막편으로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 좌,우를 정리한다. 지난 글에 잠깐 소개했던 그림의 다른 사진을 본다. 1987년 중국…neojew (71)in hive-143843 • 20 days ago2025/03/16(일)역사단편314. 고대사의 이해를 위한 기초7, 천문지리(4),춘추전국 연나라춘추전국시대 연나라는 어디에 있었는가? 북경(별명, 연경) 이었는가?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위의 강역도는 아무 근거도 없는 뇌피셜과 조작에 의해 만들어진 그림에 불과하다. 왜 나는 이런 주장을 하는가? 오늘은 중국의 역사책에 기록된 내용을 근거로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의 위치를 추적해본다. 지난 내용에서는 고대 중국과 조선시대를…neojew (71)in hive-143843 • 21 days ago2025/03/15(토)역사단편313. 고대사의 이해를 위한 기초6, 천문지리(3)동북아시아의 고대사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상식 그 네 번째 주제인 '천문天文'편을 보고있다. 지나인들이 많은 기록물을 남겼지만, 현대의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것은 조선시대의 학자들이 집중했던 그런것이 아니다. 하늘의 별자리를 자신들의 영토와 연결시켰던 '분야설'에 대해서 조선의 학자들가졌던 고민을 더 살펴보자. 《진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