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앞두고 온 금요일.
발렌타인 데이인줄도 모르고 출근했는데, 여기저기서 초콜릿을 돌리는 사람들로 아침부터 달달한 것을 너무 먹었더니, 점심에 GYM에 가서 평소보다 힘?이 나서 꽤 중량을 들어, 오랜만에 한 가슴운동이 잘 먹은 것 같습니다.
연휴라서 휴가를 낸 사람도 많았지만, 점심 이후에는 반차낸 사람이 많아서 사무실이 조용할 정도였는데,
저는 다음주 플로리다 출장이 있어, 급한 일을 최대한 처리해놓고 가려고 저녁 7시까지 거의 쉬지도 못하고 일했지만, 결국
다 못해서 아무래도 토요일 오전은 나와서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새로 배달된 가구 두개 조립도 해야하는데, 오늘은 그냥 쉬고 주말에 벼락치기로 조립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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