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장이 많아서,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미뤄놓은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큰 마음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청소를 하고 바로 IKEA로 갔습니다.
근 10년만인 것 같은데, 오랜만에 스웨디쉬 미트볼도 먹고 얼릉 책장하나를 사서 집에 놓고, 여기저기 장도보고 놓고, 회사가니 2시, 급한 일과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집에오니 6시..
바로 책장 조립과 기존 큰 책장을 해체해서 버리고, 선 정리하고 이것 저것 가구 위치를 바꾸로 나니 밤 10시.
오랜만에 부지런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올해 남은 건, 소파와 오피스 의자, 베란다의 Rug 교체만 남았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