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첫째날, 어제 새벽 3시에 잠들어서 6시에 깼더니, 하루종일 하품이 납니다.
보통 출장에서 몬스터 large 캔을 3~5캔을 정도 사서 하루에 한개 또는 두개씩 마시는데 지난번 FL 출장에서 너무 마셔서
오히려 더 예민해지고 해서 이번에는 정말 피곤할 떄만 마시는 것으로 했는데, 나름 버틸만 합니다.
다른 팀은 새벽 4시에 나와서 하루종일 새로운 시스템 교육을 현장에서 하느라 바쁜 것 같고, 야간 조도 지원해야해서 저녁도 먹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었지만, 저는 내일부터 2일간은 다른 Task 지원을 위해 한시간 정도 운전해서 가야해서 8시쯤 먼저 챙겨서 숙소로 왔습니다.
내일부터 2일간은, 정말 점심도 자리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오전 10분, 오후 10분 쉬고 9시에서 5시까지 마라톤 회의, 아침에 몬스터 한캔 따서 마시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