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다른 Task 지원을 위해 포트워스 반대편에 위치한 업체 창고로 출장을 갔습니다. 서로 다른 TASK의 출장이 겹쳤고 또 하필이면 같은 텍사스의 도시라 출장중에 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포트워스 시티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가야해서 한시간 정도 예상하고 호텔을 좀 일찍 나섰더니 40분이나 일찍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미리 check in 해서 들어갈 수 있었고, 9시 회의전에 조금 준비한 내용도 review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늘 느긋하고 할랑한? 느낌의 미국직장인들인데, TASK가 주워지면, 오전 10분, 오후 10분만 쉬고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말 전투적?인 회의를 합니다.
효율적이고 건설적인 회의 문화..... ..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