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1년부터 시작해 시즌 9까지 만들어진 미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시즌 1은 단란해 보이는 가족이 LA에 있는 대저택으로 이사오면서 시작합니다.
남편 하몬의 외도때문에 금이 간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새출발을 하기 위해 이사를 오는데..
이사온 이 집이 하필 유령의 집이라는게 함정 ㅠㅠ
이 집에 이사오는 사람들은 모두 죽어 나갔고, 그 유령들은 아직 그 집을 멤돌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 드라마의 매력은 특성있는 캐릭터들과 빠른 전개인데요.
시즌9를 보신 분들은 시즌1이 너무 지루한 전개라네요..? 얼마나 더 막장일지 매우 기대됩니다ㅎㅎ
하몬 박사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는 테이트와 하몬 박사의 딸 바이올렛은 급격히 친해집니다.
부모님의 불화로 인해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는 바이올렛과 어딘가 모르게 수상한 테이트..
그리고 집의 가정부를 자처하며 나타난 모하라 할머니.
왜 남자들의 눈에만 젊은 여자로 보이는지 신기합니다.
옆집의 예의없는 할머니 콘스탄틴..
그녀의 딸 애들레이드. 모두 하몬 가족네 집을 제집 드나들듯 오고가는데요,
그 이유는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막장 미드 아메리칸 호러스토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