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New York의 자유시장에 입각한 중재모델 제시 번역 part 1

in busy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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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블록체인은 결정적이고 객관적인 계약들을 실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중재자는 주관적인 판단과 결정적이지 못한 계약들의 조언자가 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EOS는 분쟁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합의의 증거가 가지는 투명성과 질을 극대화 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주관적인 합의들을 침해했을 때 개입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하기 위해서 블록체인과 중재자라는 두 개의 컨셉들을 통합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EOS는 선의의 뜻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 사이에서 다양한 합의들을 공식화하고, 자동화하고, 명확하게 하는 첫 계약 플렛폼이다. 이것은 기존에 참여자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버그에 지배당하는 계약들 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강력할 것이다.

출처: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고버넌스” by 댄 라리머.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인 중재는 EOS 메인넷에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중재자는 EOS 블록체인 위에 사업을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분쟁을 해결할 것들이 필요할 때 마다 그럴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해준다. 여태까지 어떠한 블록체인도 체인 위에서 분쟁을 해결할 수 없었다. 현재까지 EOS 생태계에서는 문제를 영향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포럼이 딱 한 곳 존재한다: the EOS Core Arbitration Forum 즉, 이오스 코어 중재 포럼이라고 불리는 ECAF가 바로 그것이다. ECAF는 EOS 중재의 가장 기본 포럼이며 EOS 헌법에서 그렇게 불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ECAF가 제공하는 해결들이 EOS를 가지고 있는 홀더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모든 종류의 합의들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EOS토큰 홀더들이 자유롭게 합의들을 만들고, 각자의 생각에 EOS 블록체인에 가장 알맞는 방법으로 분쟁 해결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우리 EOS 뉴욕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리카디언 컨트랙트라는 두가지의 뚜렷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중재자 포럼들과 중재자들을 감별하는 기준을 제안하려고 한다. 또한, EOS 생태계 안에서 중재자 포럼들과 중재자들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의 최소한의 기준들을 제안해보려 한다.

중재: 어떻게 일어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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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EOS 헌법에서 우리는 중재자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중재자는 기존 사법 시스템에 효율적인 대안 중재 시스템이다. 국제 중제자는 1958년도에 있었던 UN의 뉴욕 컨벤션에서 약 159개의 국가들에 국제적으로 승인을 받은 것이다.

중재 포럼

중재 포럼은 중재 과정들을 관리하는 단체를 이야기한다. 이 단체들은 중재자들과는 뚜렷하게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 중재 포럼은 실제로 중재를 하거나 판정을 내리지 않는다. 중재 그룹들의 직무는 분쟁을 해결하는 규칙들을 유지하고, 필요한 고객들에게 검증되어있는 중재자들의 데이타들을 유지하고, 행정적인 업무들을 돕고, 중재자들과 고객들 사이의 소통을 돕는 허브의 역할을 해야한다.

중재자

중재자는 분쟁의 두 입장 사이에서 진행되는 소통을 증가시키는 전문가이다. 그들은 민간 그룹들이거나 개인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들의 독창적인 경험과 전문 지식들을 제공한다. 중재자는 분쟁의 양 측의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중재 포럼과 그룹에 속하도록 강요받지 않습니다.

무엇을 “중재할 수 있을까?”

어떠한 분쟁이 “중재되려면” 또는 중재가 되기 위해서는 계약이 서명되기 이전에 양 측간에 동의된 두 가지의 정보가 있어야 한다:

  1. 계약 안에 무엇이 중재가 가능한지 범위가 정해져있어야 한다.

  2.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규칙들과 관활권 아래에서 진행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이러한 이유로 EOS 헌법에서 ECAF는 이러한 구절과 함께 명명되었다:

“이 헌법 밖에서 또는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분쟁들은 EOS의 핵심 중재자 포럼의 분쟁 해결 규칙들 아래에서 임명된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중재자들에 의해서 규칙들이 명시하는대로 해결된다.”

중재 과정

American Bar Association 의 자료들에 의하면, 중재는 평균적으로 7달 하지만 그것보다 더 오래걸리거나 적게 걸리거나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중재는 아래와 같은 절차들을 거친다:

  1. 서류 정리와 중재 개시:중재는 양 측 중에서 한 측이 중재 포럼에 중재에 대한 요구서를 제출할 때 시작된다. 그리고 상대방은 중재가 요구되었다는 것을 포럼에 의해서 알게될 것이며, 특정 기간까지 반응을 해야한다.

  2. 중재자 선정:포럼은 양 측과 같이 합의하여 중재자를 양 측이 제시한 자격에 따라 검증하고, 선정한다.

  3. 예비 공판: 중재자는 증인들, 증언들, 공유된 정보들, 그리고 여타 다른 것들에 대해서 양 측과 이야기 하기 위해서 예비 공판을 연다.

  4. 정보에 대한 교환과 준비: 양 측은 발표에 대해서 준비하고 서로의 정보를 교환한다.

  5. 공판: 공판에서 양 측은 서로의 증언과 증거들을 중재자에게 재출한다. 이 사건이 굉장히 복잡하지 않은 한, 공판의 대부분의 경우엔 오직 중재자 앞에서만 진행된다.

  6. 공판 이후의 제출들: 공판이 끝난 후 양 측은 중재자의 허가를 받았을 겨우에만 추가적인 자료들을 제출할 수 있다.

  7. 판정: 최종적으로 중재자는 사건을 종결하고 판정을 포함한 판결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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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years ago (edited)

암만 보아도 아렵네요.
이오스 더도말고 들도말고 일백만원 "가즈아" 를 외쳐봅니다.
일십만원도 아니고 일백만원이냐고요.
비트 오르던 생각하면 그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그나마 되게 쉽게 설명하려고 한 거 같은데 여전히 어렵군요 ㅠ

워낙 문외한이라 그렇습니다.

진짜 어려워요 이오스는
따라가고 싶은데 참 ~~~ 봐도 이해 되는건 10% 안될듯...
언제쯤 이면 공부가 필요 없어 지나요?

뭐 사실 지금도 공부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이러한 중재 절차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부를 해야하는 사람들은 중재자에 지원하거나, 중재 포럼의 멤버들이거나, 아니면 분쟁에 휘말린 사람들이겠죠?

번역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어렵네요 :)

여태까지 어떠한 블록체인도 체인 위에서 분쟁을 해결할 수 없었다. 현재까지 EOS 생태계에서는 문제를 영향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포럼이 딱 한 곳 존재한다: the EOS Core Arbitration Forum 즉, 이오스 코어 중재 포럼이라고 불리는 ECAF가 바로 그것이다.

관련해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던 그곳이군요. 이게 탈중앙화 맞냐며... ㅎㅎ

네 맞습니다. EOS NEWYORK은 이러한 이유로 중재자들의 시장화를 주장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