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f1907 님 안녕하세요 :-) 여기저기에 살며 이별에 익숙해져야 했는데, 여기선 우연히, 끊임없이 재회하게 되니 그 반가움이 얼마나 크던지요. 각자의 속도와 시간을 존중해주는 동료들을 만나 감사했어요. 물론 이 또한 언제 헤어질 지 모르는 인연이었지만... 제 글을 읽고 행복하셨다니, 저야말로 꿈만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RE: [산티아고 순례길 diary] 3일차. 순례길의 어느 완벽한 하루 + 빠에야 만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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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diary] 3일차. 순례길의 어느 완벽한 하루 + 빠에야 만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