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시티에서 페리타고 10분정도 가면 있는 코카투 아일랜드! 옛날엔 죄수 수용소 였던 곳을 지금은 전시장과 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30분이면 다 돌아볼 작은 섬에 나름 펍도 있고 카페도 있다. 캠핑장 시설도 깔끔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다. 전시장은 뭔가 분위기가 음산했다. 괜히 수용소였다고 해서 그런가…
전경은 시드니 시티가 다 펼쳐져보이고 하버 브릿지까지 보이니 아주 좋았다.
재작년 쯤 갑자기 캠핑은 가고 싶은 데 멀리가지는 못해서 토요일에 일 끝나고 부랴부랴 챙겨서 간 기억이…
짧았지만 좋았던 하루였다.. 새삼 차가워진 바람을 쐬니 이때가 그리워졌다.ㅎㅎ
꼭 한번 호주 전역을 천천히 로드트립 할 수있으면 좋겠다. ㅎㅎ
Cockatoo Island in Sydney. The island was used as a convict prison before. But the island is now used as a venue for events and also it has camp and glampsite. You will be able to see Sydney city view as it is located in the middle of the city.
It is a nice place for sightseeing as it has history and something to enjoy…
쫌 답답하신가봐요. 뭔가 그렇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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