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4월 美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 환율조작국 지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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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美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 환율조작국 지정에 관하여

in coinkorea •  7 years ago 

좋은 글 잫 읽었습니다. 이럴때보면 정말 손에 마법의 칼이 하나 쥐어져 있으면... 하는 약소국의 비애가 느껴집니다. 태국이야 쿠테타 정부가 들어서서 그들의 발등을 스스로 찍을수 있겠구나라고도 하지만 우리는 긴 어둠의 터널을 겨우 뚫고 나와 반석위에 나라를 올리고자 하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두지를 않는군요. 무사히 잘 넘어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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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경제의 규모가 충분히 크질 않고, 원화도 대외적으로 신인도가 크지 않다보니 늘 조심해야 하죠. 이른바 원죄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건전성을 신경써야 할 필요성이 가끔은 슬퍼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도 gaeteul님께도 모쪼록 근심이 없는 4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