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암호화폐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고난의 달이었을 겁니다.

명절도 무거운 마음으로 보내셧을 겁니다.

저도 70%가 넘게 하락하는 종목도 속출하고 4배 올라서 좋아했던

종목들도 다시 제자리로 향해가고 이래 저래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2017년에도 스팀잇 글은 자주 읽었지만 원래 SNS도 잘 안하고

여러 이유로 스팀잇 가입을 미루고 있었다가 2018년 1월초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하게 된 계기는 2017년 다음카페에 12월 11일부터 다음카페에

암호화폐 투자 보고서를 매일 올리기로 마음먹었었고

(지인들이 자꾸 뭐사야 하냐 언제 팔아야 하냐고 물어서

일일이 답변하기 귀찮아서 카페를 오픈했죠. 물론 지인은

10명이내입니다.)

이왕 카페에 매일 올릴거 스팀잇에도 올려서 암호화폐 고수님들과

소통도 하고 보팅도 받아보자는 취지로 스팀잇에 가입해서

열심히 데일리 투자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http://cafe.daum.net/bitcach
제가 운영중인 다음카페

처음에는 스팀잇 포스팅하는 법도 잘 몰라서 헤메다가 2018년 1월 31일 부터

데일리 투자보고서를 올리기 시작했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렷습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leeyh/1-31
스팀잇에 처음 올린 데일리 투자보고서

여행가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리려고 아이패드 들고가서 매일 오전에

간단하게라도 올렸습니다.

주식은 각 증권사나 애널리스트들이 넘치는데 암호화폐는 아직

전문적인 애널리스트들도 없고 네이버 카페 정도보 때로는

신빙성이 없습니다.

제가 대학원때 전공이 기술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그때 재무공학과 IT산업정책 전자상거래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주식도 10년이상 거래해 오고 있습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비서관을 2년간 하면서 금감원 공정위 과기정통부 감사를

한 경험도 있어서 정부 정책의 흐름도 약간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포스팅 하는 글이 인터넷에 난무하는 정보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정리된 글이 될 수도 있다는 사명감에 열심히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금융쪽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대치동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면서 수학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요;;;;;;

아무튼 오늘 드디어 외국인 범고래 한분이 제 투자리포트에

무려 10$에 가까운 보팅을 조용히 해 주시고 가셧습니다.

@vcelier 라는 외국 분이신데 캐나다 거주하시는 분 같습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leeyh/crypto-daily-report-3-4

드디어 저도 외국인 범고래를 만났습니다!!!

뉴비 여러분들도 지치지 말고 꾸준히 포스팅 하시면

어느날 조용히 범고래가 찾아와서 산타처럼

10$ 보팅하고 사라지실 겁니다~

스티미언KR 모두 화이팅입니다~~~~

ps) 범고래 만난 이벤트 오늘 진행할 예정입니다. 팔로우 하고 기대해 주세요

ps2) 바로 이벤트 갑니다^^ go go go!!!

https://steemit.com/coinkorea/@leeyh/kr-event-cana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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