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레오(@leeyh)입니다.

HF20 완전 마무리 완료

HF20도 완전히 안정화 되었다고 스팀재단의
공식발표가 방금전에 있었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hf20-update-operations-stable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빠르게 읽어보면
네트워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RC를 도입했고
그로 인해 네트워크 부담이 많이 줄었다는 거죠.
그리고 스팸성 봇 활동은 제약을 받게된다는 거죠.
청정하고 클린한 스팀잇이 되었다는거죠.

어쨋든 상단의 붉은띠도 사라졌습니다.
다들 열심히 스팀잇에 빠져 들면 될거 같습니다.

스팀잇은 현재 유저는 100만이 아니라 1000만일수 있다.

어제 @heterodox 님과 댓글로 이야기를 하다가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늘 자조적으로 스팀잇 회원 100만중
유령회원 빼면 20만도 안될거라고 평가절하합니다.

But, 스팀잇 포스팅은 구글에서 서칭이 가능합니다.
스팀잇 스타중 한분인 @umkin 을 구글서치로 돌려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Uneeverso는 스팀잇을 그래도 카피한 사이트로 보여집니다.
내용도 실시간으로 카피하는거 같습니다.

스팀잇 복잡한 가입절차를 통과해야만 스팀잇 컨텐츠를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구글 서치로 누구가 쉽게 볼 수 있는게 스팀잇 컨텐츠입니다.
아마 구글 서치로 눈팅만 하고가는 유저까지 포함하면
스팀컨텐츠 유저는 1000만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RC를 도입해서 네트워크 부담을 완화하려고
하지만 많은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SMT를 하는
팀들이 증인이 되서 가입자를 늘리려고 한다면
RC문제는 서서히 해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RC도입이 STEEM가격 상승에는 호재??

조금 더 두고 지켜봐야겠지만 HF20후 STEEM가격이
강세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난게
보입니다.
특히 후오비거래소에서 거래량이 급증한 상태고
후오비에서 STEEM가격은 업비트보다 약 20%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OS BP인 후오비가 STEEM 증인 자리를 탐내는거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증인들의 서버유지비용도 급격히 감소해서
서버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STEEM매도물량도
눈에 띄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스팀잇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팀들도 STEEM파워
충전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스팀수요는 소폭이나마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STEEM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HF20은 다소 미흡했지만 SMT는 다를것으로 봅니다.
전에도 언급드린것처럼 SMT를 통해 ICO시장의
5%만 스팀이 점유해도 스팀시세는 12,000원정도
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다들 어려운 고비를 힘내셔서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